둘밖에 안나와서 꽉 찬 느낌은 없었지만 페어의 느낌이 어우러지면서 좋았음
2층이라서 눙물을 못봐서 정말 서러웠음 엉컹
근데 마지막에 신성민 배우 눈에 눈물맺힌거 볼때 쥬글뻔;
원래 커튼콜 없나. 작은공연이라그런가?
하여튼 좋았음 어머니와 보러가시면정말좋으실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