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애정작이라 회전문 돌다가 앵콜 한다길래 일단 빨리보고싶어서 첫공 바로 예매했거든
달타냥을 그렇게 중요한 역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달타냥 캐슷도 아무나 막 봤었는데
그랬는데.... 삑사리를 다섯번씩 낼 줄은 몰랐지....ㅠㅠ 목 상태가 안좋았나.. 뭐.... 여튼 스루하고
앙들이 다 바껴서 좀 적응 안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갠적으루 전 앙들이 더 좋더라
배우들은 일본 다녀와서(혹은 프랑켄ㅋㅋ) 다들 피곤한게 눈에 보여서 좀 안타까웠고
근데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옵ㄷㄷㄷㄷ 역시 건옵.. 창문씬 개쩔었음 bb
손준호는 내 본진이라 객관적으로 판단 불가능ㅎㅎㅎ
이번엔 좀 더 빡시게 하는 느낌이 들기는 했어 다들 일본다녀와서 애드립도 그렇고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
씬은 바뀐거 없이 그대로였움
아 근데 뭔가 첫공이라 그런지 달타냥이 문제였는지 자꾸 아다리가 안맞는 느낌이 들더라
큰 사고는 없었는데 조금씩 거슬리는게 전체적으로 있어서.. 보는내내 조마조마했어
뭐 앵콜이라 달라진게 거의 없다보니 그닥 쓸 얘기가 없네
여튼ㅋㅋㅋㅋ 뭐 항상 그렇듯 잼썼음 김여진 콘스탄스 뭔가 더 삘받은 느낌이었고..
ㅎㅈㅇㅇ: 전체적으로 배우들 텐션은 업, 초반이라 그런지 아다리는 좀 안맞음. 무대가 더 넓어져서 그런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