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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6l
이 글은 10년 전 (2014/3/16) 게시물이에요
연극/뮤지컬/공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피해라고 생각해서 안가는지

아님 응원이라고 생각해서 가는지...



추천


 
   
호떡1
흠... 개인적으로 퇴근길 싫어함ㅋㅋㅋ 그냥 공연은 공연으로 끝내는게...
10년 전
호떡2
지키고 싶은 덕들 맘은 이해는 가나 난 한 번 가 보고 그 담은 안 감
배우와 덕들도 어느정도의 거리는 둘 필요가 있다고 봄

10년 전
호떡3
난 선물같은거 들고가는날에만 가끔씩ㅇㅇ
10년 전
호떡4
얼른 집에 가고싶기때문에ㅋㅋㅋㅋ그냥 바로바로 가는편ㅋㅋㅋ가끔 밤공 보러가면 낮공 배우들이 퇴근길 남아있는거 강건너 불구경식으로 구경함ㅋㅋㅋ
10년 전
호떡5
난 매번 가는데 가끔 죄송하기도해.... 웃으면서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가끔 민폐가아닌가싶기도하고....ㅜㅜ
10년 전
호떡6
딱 한번가봤는데 배우님들 힘드니까 별로 가고싶지않고.... 약간 기다리시는분들이 무리지어있을때 무서운것도있고.... 난 언제나 솔플인데...ㅠㅠ
10년 전
호떡7
나 엘리자벳 보러갔을때 음료수뽑다가 우연히 박은태님 출근하시는거 봤는데 나는 우연히 얻어걸린거지만 아예 기다리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 배우님이 엄청 상냥하게 싸인해주셨는데 왠지 모르게 되게 죄송했었어
10년 전
호떡8
관극 후 내 퇴근이 더 급해서 퇴근길은 안 지키는데 퇴근길 지키는 덕들 이해해 ㅇㅇ 그렇게라도 맘 전하고 내 배우 더 많이 보지.. 근데 전에 모 배우 퇴근길 지키는 것도 모자라 택시타고 뒤쫓아갔다는 거 듣고는 헐..ㅋ 함. 글고 배우들도 퇴근길 안 지키면 가끔 서운하다더라
10년 전
호떡9
선물들고가는 날은 간다
10년 전
호떡10
거의안감ㅋㅋ 공연열번가면 ㅌㄱㄱ은한두번가고...ㅋㅋ
10년 전
호떡11
난 안가.... 사적인 친분 쌓고 드러내고 뭐 그런거 해서 뭐가 좋겠어..ㅋㅋㅋ
10년 전
호떡12
난 못본배우보면 싸인받고싶어서...다 받아...글고 궁금한것도 있고 해서ㅠㅠㅠㅠ솔직히 민폐긴 하지 사람 많으면 피곤한데 퇴근 못하니까..
10년 전
호떡13
난 가고싶은데 항상 극 끝나면 정신혼미한채로 집에 돌아가버려서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분들도 많으면 귀찮긴 하겠지만 없으면 서운할듯
자신의 인기를 실감할수있는 거잖으

10년 전
호떡14
솔플이 많아져서 요즘은...ㅋㅋㅋㅋㅋ
10년 전
호떡15
안 감 첫공이나 막공 빼고는
10년 전
호떡17
기다리고 싶어도.. 친구가 있기에.. 공연만 보고 집으로 향하는..............................
10년 전
호떡18
공연 끝나면 나도 지치던데....
10년 전
호떡20
서울한번올라가기힘든 지방인이라.. 볼시간이..
10년 전
호떡21
거의안가..........
10년 전
호떡22
공연보는데도 엉덩이 베기는데.. 귀찮아서 안감........
10년 전
호떡23
난 아는 배우분 있어서 한 번씩 가 한 번씩 그렇게 얼굴 비추면서 오늘 너무 좋았어요~ 하는 소리 듣는게 그렇게 좋다고 자기 보러오는날에 맨날 기다려달라그랬어! 대신 나도 보러 갈 때는 조그만 선물이라도 준비해서 가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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