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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46l
이 글은 10년 전 (2014/4/25) 게시물이에요

 

 

 

바로 나같이 아이돌때매 입덕한 사람들 때문인 것 같음.

샤덕이라서 이거저거 보러다니다가 걍 뮤지컬 입덕.......................(내 통장아 안녕)

샤이후에 티켓값이 비싸졌다고들 많이 하는데 이유가 나같은 사람들 때문임 내 주변에 한둘이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부터 같이 팬질하던 애들 5명중 4명이 뮤지컬 입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아이돌보러 갔다가 뮤지컬 입덕하는 사람들, 최소한 멀게만 느껴졌던 뮤지컬 장르에 다가서는 사람들 많다.

그게 아이돌처럼 어린 팬들이 많은 경우에는 그 효과 진짜 무시 못함.

그게 다 조기교육임........

 

 

 

 

 

 

 



 
호떡1
ㅇㅇ 그건 긍정적인 효과야 인정함
그런데 뮤배로서 샤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티켓파워, 실력은 인정해 근데 현업아이돌중에 그런사람 없잖아 시아준수만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할걸
뮤덕 조기교육 이런거 하자고 리스크 감수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뮤지컬을 어린 연령부터 접하게 하는 방법중에 접근법이 꼭 아이돌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방법 많아. 티켓가격 하향이라던가 기존의 선입견을 깨부수는 홍보라던가.
아이돌 투입에 반감이 매번 이렇게 일어나는데 서로 마음 상하면서 아이돌이 계속 투입될 필요가 있어? 뭐 투자 이런건 냉정히 말해서 관객이 그런거까지 신경써주면서 극 볼 여유 없고
아이돌 덕들이 뮤덕이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팬덤끼리의 트러블같은것도 솔직히 반복되다보니 지겹고 머리아프고 정떨어져
같은 분야를 좋아하기 시작한다고 해도 극소수 예외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내새끼 곱게 안 봐주는 뮤덕들하고 섞이기도 힘들어 기존 배우들로만해도 맨날 서로 시비걸고 깎아내리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분탕질 일어
그리고 딴소리지만 아이돌이 뮤지컬 하는거에 본인의 의지가 얼마나 작용하는진 모르겠지만 회사가 시켜서 하는거라고 어쩔수없다고 하는것도 솔직히 참 그래 물론 소속가수로서 회사 입장에 무조건적인 반대를 표현할수는 없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내 가수 그렇게 시키는대로만 하는 꼭두각시 수동적인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인건지...본문에 언급된 샤도 인터뷰에서 그랬지 아이돌 뮤지컬 나쁘지 않다고 그런데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고싶을때 하라고
서로 편들고 싸우다가 뮤지컬 팬이 되기 이전에 이미 상당수가 뮤지컬 팬들은 유난스럽다,면서 등 돌렸어 뮤지컬 파는 입장에서 유난스럽단 말이 칭찬도 반가운 말도 아닌데..뮤지컬 팬덤 전체의 입장은 어떨지 몰라도 솔직히 난 억울해 빛 못 보는 배우에 감정이입, 아이돌과 엮이며 평가절하되는 배우에 감정이입, 나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지키고 싶었고 공연을 돈 주고 보는 사람의 입장에 서서 말한거 뿐인데 관계자와 투입 아이돌 팬들, 그 외 사람들의 힐난..
아이돌로 인해 뮤지컬팬이 늘어난다 진짜 백번 생각해도 좋은 일인데 주위 보면 꼭 그거 아니야 뮤지컬 배우로 탈바꿈한 아이돌 누구의 팬이 될 뿐이었어
본문에 말했듯이 연령대 어린 팬들일수록 더 그래 나도 예전엔 아이돌 오빠들 좋아해본 입장이라 그땐 내 오빠들이 내 세상 내 하늘 우주 최고 전부인데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랜선내새끼 나는 모니터맘인데, 그런 내 가수한테 싫은소리 가해지면 객관적 수용보단 반감부터 들어
댓글이 구구절절 길어졌는데 아이돌 투입으로 매번 이렇게 말이 나지만 문화 공급자들에게 문제가 있는걸 아이돌이나 그 팬들에게 돌리고 싶은 맘은 없어 다만 이렇게 저렇게 노이즈 이는 아이돌 말고 더 영리하게 시장 키우는 방법을 그들이 행했으면 좋겠다

10년 전
글쓴호떡
물론 내가 내돈주고 갈일이 없어서 극 말아먹는 아이돌 공연을 한번도 보지 못하긴 했어. 그래도 가끔 플짤 뜨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오더라 뒤에서 보이지도 않게 부르고 있는 앙상블의 희미하다 못해 티미한 화음이 더 잘부르니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은 정말 많이 짜증날듯.
근데 내 생각에는 뮤지컬 시장을 넓히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아무리 봐도 뮤지컬은 쉽게 접하기가 어려운 장르야. 영화는 한편보는데 만 몇천원을 넘지 않지만 뮤지컬은 그 특성상 4만원 밑으로 떨어지기 힘들잖아.
게다가 홍보까지 하려면 그 값이 더욱 비싸질 거고....
뮤지컬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들은 한번 발 들여놓기도 힘든게 뮤지컬이잖아. 내수시장이 정말 너무 좁음. 해외에서 오리지널 캐스팅이나 해야 사람들이 몰리지....
내 생각에는 꼭 그 아이돌이 무진장 잘하지 않는다 해도 뮤지컬이라는 장르의 홍보효과는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뮤덕들이 아이돌을 까고 아이돌팬들은 빡치는 그 과정에서 한번이라도 뮤배가 부른 넘버를 들어보게 되기 때문이지....
소올직히 말하자면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 뮤배가 부른 모차르트 ost, 심지어 임태경씨 노래 들으면서도 난 도대체 어디가 잘한다는 건지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샤의 과하다고도 평가되는 감정표현을 항상 들어왔기 때문에 좀........메말랐다고 느꼈었음. 그 목소리가 왜 좋은지는 뮤지컬현장에 직접 가보고서야 알았지.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맞는 발성이고 표현법이고 발음이구나... 하는걸. 그렇게 해서 임태경씨의 이름을 처음 알았어. 그 이후에도 뮤지컬스러운 발성을 좋아하게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여러가지 장벽에도 내가 계속 넘버들을 들었던 이유는 가사였어. 사랑노래에만 너무 치우쳐져 있어서 조금은 피곤한 가요들에 지쳐있을때 뮤지컬 넘버들은 정말로 힘이 되는 노래들이 많았으니까. 뮤지컬 넘버들은 상황과 장면을 노래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상황들이 다 담기잖아. 뭐 내 경우에는 황금별이라더거나...........서치하다가 알게된 주옥같은 헤드윅넘버들이라거나..........
defying gravity, phantom of the opera, 뭐 over the rainbow 이정도가 뮤덕들이 아닌 사람도 대부분 아는 넘버들일거야. 근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노래들로는 많이 부족함. 뭔가 저 비이싼 돈을 내고 가서 듣느니 겨울왕국보러가서 완벽한 립씽크(ㅋㅋㅋ) 렛잇고를 보겠어! 이런느낌?
아이돌팬으로써 나도 정말 내 가수가 수동적이고 회사의 꼭두각시 노릇하는거 보기 싫음ㅋ 사실 샤준수가 그거 싫어서 나온것도 있어서 샤에 대해선 좀 자유로워도 내가 회사에 남은 멤버들도 좋아해서..........근데 문제는 저게 정말 사실이라는 거지 애들 정말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꼭두각시야. 게다가 나이가 좀 차기 시작하면 본인들도 이대로는 안되고 자기 살길을 찾아야 된다는 생각에 아무거나 다 해보기도 하는 것 같고

10년 전
글쓴호떡
정말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것 같아. 게다가 문어발 스엠은 모든게 다 투자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자는 정신이 아아주 투철한 회사라서 욕을 먹든 제제를 먹든 아랑곳 안함. 그래서 난 오히려 기획사들이 얘집어넣었다 빼고 쟤집어넣었다 빼고 간보지 말고 아예 집어넣으려면 잘 교육시키고 연습시켜서 집어넣고 뺄때도 확실하게 좀 빼줬으면 함.
10년 전
글쓴호떡
겁나 웃긴게 뮤배들은 하루에 10시간씩 연습하면서 무대서는데 아이돌은 그냥 연습할 시간이 없음. 그 성실한 윤호가 춤을 다 못외우고 무대서는거 보고 진짜 큰 충격먹었다. 가뜩이나 실력으로 까이는 아이돌들 니가 알아서해- 하고 말음ㅋㅋㅋㅋㅋ 요번에 엑소 백현이 뭐 한다는 것 같은데..........연습하고 올라올 수 있을지 진짜 의문이다ㅋㅋㅋㅋ그리고 최소한 처음부터 주연은 진짜 말이 안됨. 내 아이돌도 처음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주연을 맡기는 했지만 아니 무슨 경험 한번 없이 그 중요하고 명예로운 자리를 맡아... 사실 내생각에는 그 아이돌이 주연을 맡든 조연을 맡든 티켓파워에는 별반 차이가 없을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이돌이 연습하기도 더 편할것 같고. 에이 모르겠다. 어찌되었든 뮤지컬 제작측에서 할 일은 최소한 뮤지컬을 조금이라도 아는 애들을 뽑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이돌 애들이 그래도 노래를 좋아하는 애들인데 그중에 정말 뮤지컬 좋아하는 애가 없겠어. 어찌되었든 뮤지컬홍보측에서 시장을 키우는 다른 방법을 모르는 한 아이돌 막는게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안든다. 일단 내수시장이 살아야 창작뮤지컬도 나오고 배우들도 좀더 나은 환경에서 하게 되고 그러지 않겠어.
10년 전
글쓴호떡
엄청 어지럽네.......내가 써놓고도 잘 모르겠다. 그냥 아이도루팬출신 뮤덕의 입장이랄까
10년 전
호떡2
쓰니 입장은 아이돌 뮤지컬을 마냥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는다 / 아이돌 본인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게 아직 앖다 기획사의 탓이 크다 / 대중문화가 되기엔 아직까지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확실시되는 하나의 방법은 아이돌이다 / 일단 지금 어떻든 시장 확대를 위해 아이돌 투입은 있어야되는거며 그로인한 환경개선이 있을거다 / 아이돌 비중이 어떠하든 티켓 판매에 이렇다할 영향력이 있진않을거다 / 충공깽인 실력의 아이돌보단 노래를 전담하고 노래나 뮤지컬에 관심있는 아이돌을 출연시켜 기획사들도 뮤덕과 어느정도 합의를 보는걸거다
이거인거지? ㅋㅋ 내가 잘못 받아들이는게 있나 싶어서 물어봐..
나도 아이돌 좋아했던 뮤덕인데 서로 생각이 달라서 댓글 읽는데 신선했어 ㅋㅋ! 그 4만원 이하로 떨어지는 뮤지컬이 중극장 소극장 뮤지컬뿐인데 그 규모 출신 극에 아이돌 투입으로 작품이 올라가는 마인드에 대한 변질, 가격부담 이런게 있어서... 겁도 나고 정도 떨어지고 그래서 ㅠㅠ 그리고 엠뮤 조연들, 앙상블들 임금체불 들어보면 아이돌 투입으로 인한 긍정적 상황개선에 대해선 잘 모를... 이 부붕 쓰니 생각은 어떤지 좀 더 자세하게 들어보고 싶어 ㅠㅠ
그리고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그 아이돌로 노래로 내로라하는 멤버들이 뮤지컬 한다는데 정말 보컬로 날고기는거 맞는지.. 선출해서 뮤지컬 시작했다는데 마인드가 왜저러고 실력이 왜저런지.. 그건 모를... 정말 모를...
본인도 완성도 있는 공연 올리고 싶은 맘 있을텐데 짜여진 스케줄에 기계적으로 움직이느라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그 아이돌도 억울할 거 같단 생각은 해 기획사 탓이 큰거 진짜 간과할 수 없긴 하고 기획사들이 일단 제일 손쉬운 홍보 방법으로 아이돌 끼우는 이유도 알긴 알고
여러 이해관계가 꼬여있는 건 진짜 맞는것 같다. 뮤지컬 바닥에 대한 우려가 너무너무 많은데 그게 다 그냥 우려로 끝나도록 내가 걍 김칫국 마시고 만걸로 좋은 결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10년 전
글쓴호떡
2에게
으음 노래로 내로라한다는 멤버들이 뮤지컬한다는데 날고기지를 못한다는건...........내가 직접 보러간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다. 평들보면 그냥 말아먹은것 같긴한데........근데 사실 그런 면도 분명이 있을꺼. 뮤지컬에 맞는 목소리랑 일반가요에 맞는 목소리랑은 많이 다른 것 같다. 왜 사람 목소리도 성량크고 울림좋고 발음 좋아서 편하게 들으면서도 감동할 수 있는 목소리가 있고, 조곤조곤하게 자기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이어폰을 통해 들어야 좀 더 예쁜 그런 목소리도 있잖아. 그런 애들이 뮤지컬한다고 성량 일부러 키우고 그러면 쫌....................찢어지는 목소리가 나지 않을까. 뭐라고 하더라 배음? 그런게 없어서 멀리서 들으면 아예 감흥이 없을듭.(아마 그러니까 성량 없는 애들은 아예 뮤지컬 할 생각도 말라는 얘기가 나오겠지) 방금말한 조곤조곤 타입은 아니지만 작살나게 까였던 ㅅㄴㅅㄷ ㅈㅅ ㅋ 내가 ㅅㄴㅅㄷ 공연을 본적이 있어서 하는얘긴데 본인이 잘하는 장르를 하면 잘어울리고 잘함(그때 바비분장하고 나와서 바비걸 불렀었거든) 목소리 자체가 너무 안맞았던것 같아. 완전 아이도루 목소린거지. 그리고 선출해서 시작했다는건.........내가봐도 아닌것 같다ㅋㅋㅋㅋ 그냥 기획사 힘이지 않을까?
그리고 임금체불 얘기는 솔직히 조금 의외다. 나는 금전적인 면에 있어서는 아이돌기획사랑 뮤지컬제작사측이랑 상부상조한다고 생각했거든. 아니면 굳이 이 욕만 드럽게 는 짓을 할리가 없잖아. 아이돌이 아마 더 많이 받기는 할테지만 사실 아이돌이 엄청난 차이가 있을듭. 예를 들어 샤가 임금을 그렇게 많이 받는 이유는 러닝타임제를 하기 때문이지. 본인 회차때 유료티켓점유율이 90%이상 찍으면 수익의 몇프로를 가져간다 이런 식이거든. 만약 아이돌이 출연했는데 그냥 공연도 망하고 수익도 망했다! 그러면 그만큼 덜받는게 맞을텐데...? 내가 이쪽 관계자는 절대 아니라서 모르겠다.......
외국은 굳이 아이돌 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홍보 되는걸로 알고 있다. 왜냐하면 그쪽은 뮤지컬 배우, 연극배우, 영화배우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그냥 모두 actor 통합되어있다고 들었거든. 조승우씨처럼? 사실 조승우씨가 드라마찍으면 동시에 뮤지컬홍보되고 뮤지컬하면 또 그팬들은 드라마에 관심가지게 되고 그렇잖아. 근데 우리나라는 노래.춤.연기 문이과나누듯이 딱딱 나뉘어있으니 하나하나 실력좋고 분업은 잘되도 홍보로는 영 꽝인듭. 그러다가 찾아낸게 아이돌이고.....☆ 예 이렇게 되었구요.......가뜩이나 삭막한 현실에 힘들어하던 뮤지컬 꿈나무들은 젊은 배역들부터 없어지니 더 숨통이 막히구요......;
근데 정말 아이도루밖에 찾아낸 홍보방법이 없다면 이걸 포기할 수는 없어. 왜냐하면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한국시장의 가장 큰 장애물은 좁은 내수시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내 친구들한테도 내가 뮤지컬 같이 보러가자고 많이 그러지만 일단 제목부터 잘 모르십니다. 그런데 만약 내가 야, 나랑 00보러가자 그러면 어...그거 어디에 누구

10년 전
글쓴호떡
글쓴이에게
나오는거? 하면서 관심이라도(ㄸㄹㄹ) 가져줌.....
그리고 이건 까먹고 얘기 안했는데 아이도루 입장에서는 뮤지컬무대는 꿈을 이루는 자리가 아니고 돌맞으러 나가는 자리야......연습도 제대로 못한 상황에서 비평가들한테 욕먹으려고 그 NG나도 수정 한번 못하는 그 자리에 누가 나가고 싶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쓰다보니까 아이도루도 불쌍하고 뮤배들도 불쌍하고 다 불쌍하네 거참.......

10년 전
호떡3
작년 보클때도 아이돌 나와서 라스같은데서 홍보같은거도 하고 그랬던것처럼 아이돌이 워낙 대중적인만큼 더 관심을많이 받으니까.... 뮤지컬 자체에 관심이가야하는데 뮤지컬하는 아이돌에게 관심이 가는거....ㅜㅜ 좋진않지만 어쩔수없는일이지
10년 전
호떡4
아주 틀린 얘기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일단 결정적으로 티비 예능이나 연예 프로그램에서 홍보하는 횟수가 조금 있어서 보면서 와 저거 재미있겠다 하고 접하는 기회가 늘고 그래서 보러간 적도 많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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