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화 마동호 범유봉/ 마동호 딕션 칠 때 어색한감있다고들하던데 1부에선 그런 점 전혀못느꼈었어 2부 막바지 무렵에 대사칠때 발음 뭉개지는건 솔직히 있었지만 못 알아들을 정돈 아니었구...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아 뭐 마동호 노래 잘하는거야 알테고...일단 이번 송화들은 다 괜찮았던거 같아 이송화는 예전에 판소리했던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판소리 진짜 잘했구 연기도 노래도 다 잘하더라 범유봉은...하...오늘 감정 너무좋았던듯 갑
1부 끝무렵에 송화가 눈을 잃고 오열하는 부분있는데 그부분이 갑....소름돋아 진짜 그 부분부터가 리즈시작이랄까 솔직히 난 1부 중간 좀 지루한 감이 있어서ㅇㅇ
마동호 이송화 쪼꼬미페어라고 어떤 익이 그랬는데 보니까 이해가되더라ㅋㅋ커튼콜때 둘이 꽁냥거리던데 기얍. .*_*
서편제 진짜 한번쯤은 볼만한 뮤지컬같아 후회안할듯 원작 영화보다 훨씬 잘만들었다고느껴져 갠적으로 그리고 서편제 넘버 꿀이얌ㅜㅜㅜ오슷 앨범 왜 안내는지 이해 안가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운마음에 프로그램북만 샀따ㅜㅜㅜ그런데 난 서편제는 회전문 돌고 싶지 않더라..글치만 다음에 뜨면 꼭 보러가는거 추천 짱짱
글구 서편제 본 익들아 너넨 동호랑 송화랑 뭐 어떤 사이라고 느꼈어? 원작 영화에서는 남매애 그정도로 그려내는데 뮤지컬에선 한층 더 진하게 표현한것 같아서...아리송하더라 남매애인지 아님 서로 사랑하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