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 보러가기전에 2009년에 한 영상을 봤는데 내 취향이 전혀 아니라서 보러가지말까 생각 많이 했음ㅋㅋㅋ
아는사람이 초대권이 생겼다고 같이 보러가자는 거였는데 그 전날 취소하는건 예의가 아니니까 보러갔음
영상으로 본것보다는 괜찮았는데 내 취향은 아니지만 어느정보 꽤 볼만 했는데
고무휼은 전에도 무휼을 했던 사람이라고 해서 고무휼은 짱짱이었는데...
괴유도 조풍래는 짱짱까지는 아니지만 거슬리는정도도 아니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지오호동은 2009년꺼 조정석이 한거 봤는데 엄청 오글거려서 얘는 얼마나 오글거릴까 하면서 봣는데 별로 막 오글거리지도 않고
유일하게 얘 부분만 사람들이 다 웃고 꽤 귀염귀염해서 노래도 괜춘했고 잘 봤지만....
여자배우들 정말....음도 다 불안하고 정말 못함...
그나마 연역인 유경아만 그나마 봐줄만 하고
이지 혜압 세타니 정말 별로였어....
세타니가 병아리역도 하던데 병아리는 막 고음 부분이 없어서 잘한건가? 세타니는 못함...
사실 바나 지금도 다시한번 더 보고싶어지긴 했는데 여배우들 때문에 걱정임ㅋㅋㅋㅋㅋㅋ
서울예술단은 제발 여배우들 잘 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