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나부터 말하자면 극 중간부터 내내 휴대폰 만지는 사람이 있었어
안그래도 어두운 극이었는데ㅎㅎ...ㅎㅎㅎㅎ!!!!!!!
옆옆대각선 애매한 위치라 직고ㄴㄹ도 못하고
또 어느 극에서는 내 옆에 사람이 없었는데 그 옆에 어떤 애가 있었거든 7살? 정도 되보이는
그 아가가 공연 중에 팔걸이를 밟으면서 위로 올라다님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참다가 손을 붙잡고 하지마렴 했더니
겁을 먹었는지 쪼르르 제 자리로... 나 안무서운데...;ㅁ;
덕질 하면서 재밌는 썰은 안생기고 이런 썰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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