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뮤지컬의 뮤자도 모르던 시절.. (실은 지금도 관심 있는 거 아니면 잘 모르지만)
그때 그 공연 딱 한 번 보고 뮤지컬은 신세계로구나 하고 느꼈었어... 진짜...
제일 기억나고, 아직까지 듣고 있는 넘버가 '나는 나는 음악' ㅠㅠㅠ 이거 ㅠㅠㅠㅠ
목소리 진짜 꿀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어엉.... 졸업하면 돈 진짜 열심히 모아서 뮤지컬 섭렵하고 다닐 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