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개인적으로 은언니를 막 좋아하진 않는 편이었는데
우연히 노담 2008 오슷 구해서 듣다가 취향저격당했다
이때 목소리 왤케 이뻐..
지금도 예쁘긴 한데 이때는 진짜 꾀꼬리같다 와
뭔가 막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인데 진짜 너무 좋다 으윽
노래 자체는 지금이 더 잘하는 것 같은데 이때 목소리 너무 청아하고 약간 아이같아.. 변성기 오다 만 느낌?
이런 목소리 진짜 좋은데.. 으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