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은 애정작이니까 매번보고있고 볼때마다좋지만
초연때 막 한명한명캐스팅되고 서작이 트윗으로 떡밥던져주고 그거 보면서 두근두근하며 기다리다가 자첫하고 먹었던 그 충격 잊지모태모태
너무 기대를 많이했던터라 이야기랑 배우들 연기에는 충격먹었지만 노래는 생각보다 귀에 안꽂히는데? 이래놓고
잘때부터 귀에서 아른아른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멘붕씬 막 빨래하듯 옷을비비던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퉁퉁 얼굴부을정도로 울던 ㅠㅠ 어린시절에 헤르만이 잘해주면 수줍수줍하던 임안나
어린시절에 헤르만이 잘해줄때 대놓고좋아하던 송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송안나의 맑고 가슴아픈 "폭풍은 끝나 시간은 멈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그런가 다가가려하면에서 헤르만손웨이브도 이제는 좀 그리운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