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앞줄에서 할로윈가면(스크림) 들고있다가 칼날같은그미소 부르실때 연기가 너무 심하게 와서 잠깐 쓰고있었는데 그 막심이 보트보관소에서 손전등으로 쇼파 비출때 하필 나를 정면으로 비추는거얔ㅋ 배우님도 힐끔힐끔ㅋㅋ 커튼콜땐 벗고 들고만 있었는데 앙상블에서 류현지 언니랑 줄리앙대령 정의갑배우님이 빵터지심ㅋㅋ 그리고 민막심도 막 빵터지더니 혜영언니 나와서 나 가르키고 둘다 빵터지고ㅋㅋㅋㅋ 끝나고 주차장갔는데 대기실 문 그 앞에 화단쪽에 앉아있었는데 민영기 배우님이 나오셔서 슬슬 걸어나갔더니ㅋㅋ 나보고 넌 그걸 쓰고있으면 어떡하냐곸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할로윈때 입고오기로 약속했자나요ㅋㅋ 이랬더니 배우님이 멋쩍게 웃으시더랔ㅋ 배우님이 내꺼 싸인해주고 계셨는데 친구가 옆에서 자꾸 자기도 찍어달라해서 내가 장난으로 싫어, 싫은데? 메롱 이랬더니 배우님이 막웃으심ㅋㅋ 그러고 막공때도 오냐고 하셔서 갑니다! 했더니 내가 매주보러오니까 좋대 ㅋㅋ 저번에 하람이한테 선물줬는데 그거 악기세트였는데 하람이가 탬버린에 있던 심벌을 분해해버렸다고.....ㅠ 그러고 스크림가면쓰고 리사언니한테 갔는데 언니완전놀래심ㅋㅋ 그러고 직접만든 천연수분에센스를 드렸는데 완전 좋아하셔ㅋㅋㅋㅋㅋ 그래서 후기올려주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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