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초재연때 록몬테랑 류몬테 열씨미 돌았어................
물론 재연이 끝날때까지도 로긔 지옥송과는 화해하지 못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다리도 길어서 계단 위에서 막 몸 꺾어대는데 저 어정쩡한 구부정한 자세..............
근데 언제나 그대곁에도 그렇고 뭔가 노래가 로긔 그 디즈니 왕자st 음색이랑 잘 맞아서 좋았엉
비주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 젊은이스럽고(((((류)))))((((엄))))
잘생기기도 했고........청년청년해서 좋았음
아 그리고 감옥에선 레얼 다리 길고 몸 긴 애가 그 긴 다리 접고 파들파들 거리니까 로레알 안쓰러웠던 그런....
파리아랑 있을때 빙구美 도 등치 커다래가지고 그러니까 더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이지만 LERROM -> MORREL 딱 바뀔 때
몬테가 겉옷 뙇 벗고 선장모자 뙇 쓰고 경례 절도있게 뙇 하잖아
그 장면에서 록몬테 진심 zon//멋이라 좋아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랬다규......록몬테 좋았어.......그런 의미에서 몬테와 스옵마만 보고 태양왕과 카르멘을 보지 않은 나를 셀프 쓰담한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