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난 대극장 돌긴 도는데 요즘에 소극장쪽으로 빠졌는데 내가 황태자루돌프 1+1 쿠폰받아서 원래 다른 애랑 보기로했는데 갑자기 내 친구 한명이 같이보자길래 알았다고하고 내가 먼저 결제를 하고 걔가 나한테 돈을 주는 방식으로 했어. 근데 갑자기 자기는 돈이 아깝다고 자기는 원래 뮤지컬 안보는데 나때문에 보는거고 그 돈이면 영화 세번보고도 남는다고 자리 취소하라고 아니면 딴사람이랑 보러가라고 그래서 내가 그럼 그때 미리 말했어야지 지금와서 그러면 어쩌자는거냐고 니 돈 아니라서 쉽게말하는거같은데 쿠폰쓴거라서 일이 복잡해진다고했어. 그랬더니 자기 자리 취소수수료 줄테니까 자리를 취소하래. 이번주공연이라 몇일 안남았는데 나보고 갑다기 취소하라고 윽박지르니까 나도 뭐라해야할지모르겠다. 어떡하지. 이러다가 몸에서 사리나오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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