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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5/2/01) 게시물이에요
내한 스케줄 뜨자마자 가고싶었는데 일땜에 바빠서 못가다가 오늘 드디어 보고 왔어 ㅜㅠ 

 

비록 로랑콰지와 리샤르그랭은 못만났지만 ㅜㅜ 

 

정말 최고였음!!! 

 

프랑스 뮤지컬 좋아하는데 롬줄 07내한때 아이젠보고 반해서 이번에도 진짜 또 반하고 왔다 ㅜㅠ 

 

아이젠의 그랭구와르! 

리샤르와는 다른 매력이더라 ㅜㅜ 

 

페뷔스때는 또 어떤 느낌일까 기대되던거 있지 ㅠㅠ 

 

아이젠페뷔스도 보고싶다 ㅠㅠ 

 

장난끼많은데 무대에선 그런거 싹지우고 하더니 커튼콜때 터지는 표정이란 ㅎㅎㅎㅎㅎㅎㅎ 

 

프랑스뮤지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화려함이 난 참 좋더라 ㅜㅜ 

 

다들 꼭 한번 봐보길!!


 
호떡1
나도 아이젠 그랭으로 봤는데ㅋㅋㅋㅋㅋ 입 진짜 귀엽지 않아ㅠㅠㅠ? 난 사실 리샤르그랭이 아레나 디 베로나에서 불러서 더 기대됐었는데 아이젠그랭도 대박이었어 맷로랑 배우님도 장난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암튼 다들 귀여우심
9년 전
글쓴호떡
맞아맞아 ㅠㅜ 스테이지 위에선 다들 그렇게 카리스마 넘치고 그러는데, 딱 극 끝나고 나면 장난끼 한가득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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