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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5l
이 글은 9년 전 (2015/2/28) 게시물이에요

밤 새고 컨디션 안 좋은 상태로 종일반 가면서 그냥 양도해버릴까 진짜 수도 없이 갈등하다가 결국 낮밤공 둘 다 봤거든

와......

오늘 진짜 최고였어

또촤 진짜 칼 갈고 오고 녹꽃 마지막이라 되게 맘 아프고ㅠㅠㅠㅠㅠㅠㅠ 내 엄마오리 최애페어ㅠㅠㅠㅠㅠㅠㅠ 최애촤 최애넷 잘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몸은 진짜 피곤하고 슬슬 휘발되고 있긴 한데 진짜 후회 없다 그리고 난 계속 상사병을 앓고 있지



 
호떡1
여기 나 있잖아... 낮밤 다 뛴 것 부터 나잖아... 오늘 또촤 진짜 너무너무 잘했는데 무대인사 보고 진짜 내가 미안해가지구ㅠㅠㅠㅠ 얼마나 생각 많이했을까 싶어서ㅠㅠㅠㅠ 으아아아앙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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