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에 늘보가 피터가 왜 아니냔 이야기 많이 나왔는데 피터가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것 같아. 지금 제이슨 넘버도 소화가 힘들 것 같은데. 넘버 많은 피터는..ㅎ
햇살이는 정말 좋았고 상이는 노래 통과 정도 하지만 햇사리랑 소호 두고 굳이 티켓팅할 메리트까진 못느꼈고.소호는 예상한만큼 했고 역시 음색 이쁘고 피터에 잘 어울리는 것 같음ㅇㅇ 개취로
그리고 경수 제이슨은 좋았고 노래 잘 불렀지만 어제 그닥 임팩트있지는 않았어. 늘보는 아까 말한 대로고.. 섭시는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 매력있더라. 관대에서 좀 그랬다고는 했지만..ㅋㅋ
그리고 앙들 전체적으로 화음 좋아. 미사곡 처럼 부르는 성가도 화음 정말 좋았고 락적인 곡도 좋고 근데 역산씨 랩은 의외ㅋㅋ 근데 어색하진 않았어. 언더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랩 좀 들었고 그랬는데 사실 초보가 어색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거라. 좀 가사 잘 들리게 해주시고 제스쳐 더 넣으시면 괜찮을듯
근데 음향 너무 헬ㅋㅋ 좀만 올라가면 다 깨지고 오케 스피커에서 뭉게지고 뭐 이따위지ㅋㅋ 가사가 안들려. 연강에서 이러진 않겠지 하고 해탈했다. 질문있으면 질문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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