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글올린적있는데 그건 켄하고 조권만 봤었을때 올린글
현재는 전 배우 본것
조권 : 넷중에 뮤지컬 분위기가 몸에 배여있는 사람은 조권 ㅇㅇ
감정도 잘잡고 노래도 잘함
근데 아나톨리 역으로는 몸집이 왜소하다고 느껴지는..ㅇㅇ
켄 : 고음 잘함 저음은 고음에비해 약하긴하지만 막 조마조마하면서 내가 맘쫄리는 그런정도는아님
고음에서 딱딱 터지는거 원하는 사람은 켄꺼보는게 나을듯
연기는 살짝 애매하긴하다만 난 연기를 크게 신경쓰지않기에 좋게 봄
네명중에서 몸집하고 풍기는 분위기로는 1등 ㅇㅇ
조권에 비해서는 뮤지컬 발성이 덜 숙성된것같지만 발성 따르려고 노력하는거보면 회차 지나가면 괜찮아질것같기도함 ㅇㅇ
신우 : 생각보다 잘했다고 나는 생각
연기는 크게 신경쓰지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무난한편 ㅇㅇㅇ
켄 다음으로 풍기는 분위기 2등
발성은 뮤지컬 발성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음
뮤지컬하고 가요 중간에 있는듯한 느낌?
키 : 뮤지컬 발성 거의 안느껴짐
가요부르는듯한 느낌?
연기는 무난한데 켄과 마찬가지로 저음이 고음에 비해 약한편
조권과 마찬가지로 몸집이 좀 왜소하다고 느껴짐
솔직히 나는 연기보다는 발성보고 가는편이라서
발성만으로 순위매기자면 조권-켄-신우-키 순
연기 굳이 따지자면 조권빼고는 셋은 거의 비슷한듯..?
근데 다들 목소리가 개성이 강해서 그런걸로도 많이 나눠질듯 ㅇㅇㅇ
나 지금까지 본 뮤지컬중에 주인공들 개취심한거 이게 처음인듯..ㅋㅋㅋㅋㅋㅋ
만약 체스 보고싶은데 딱 한번밖에 못볼것같다 혹은 가요발성 별로 싫어하고 뮤지컬 자체를 즐기고 싶다 이러면 나는 개인적으로 조권추천
발성 조금 받쳐주면서 풍기는 분위기를 본다 하면 켄 추천
발성 상관없이 연기 좀 보면서 여자와의 케미를 본다 하면 신우나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