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초연 연장공연 하는걸로 자첫하고 힐링받는기분 들어서 재연 올라왔을때 생각날때마다 보고 그랬어
재연이 돌아온 기간이 초연끝나고 금방이라 내가 힘들때마다 항상 동숭가면 힐링 받을수있다는 생각에 기분좋았는데
요즘 좀 힘들고 마버킷 넘버가 맴돌고 마버킷배우들 다 각자 차기작들 하는거 보면 항상 하고있을거같던 극이 막을 내렸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인티엔 양동이들 없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