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6월 24일날 낮공 갔었을때 유튭톨리로 봤었는데 생각보다 노래 만족스러워서 오늘 다시 한번 더 봤거든?
몇일새 뭐 발전을 크게 바라지는 않았었는데 많이 늘었더라
연기톤도 이전보다 발전했고. 그래도 아직도 조금 딱딱하긴 해...
그래도 발전속도가 빨라서 얘는 앞으로가 좀 기대된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 같아서. 잘 못해도 열심히 하는게 느껴지면 좋게 보는 편이라.
그리고 고음 목소리톤이 너무 좋아 얘.
그리고 여전히 자전거 잘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놓고 보니 너무 아나톨리 이야기라 내용 조금 추가.
다시봐도 왜인지 사운드나 발음이 좀 씹히는 구간이 많아서 놓치는게 많았어.
내 귀가 막귀인건가.. 뭔가 사운드가 너무 울려서 그런가...뭉개지는 부분이 많음.
특히 앙상블때..
오늘 플로렌스는 안시하 분이였는데 목소리 진짜 청아 그 자체...언니 제가 사랑합니다.
이정화분보다는 안시하분이 개인적으로는 내 취향.
건프레디. 아 진작에 건프레디로 볼껄.. 저번에 봤을땐 신프레디였는데 너무 락쏘울 충만해서 하마터면 헤드뱅잉 할 뻔 했단말야
건프레디의 몰입도가 더 좋았음. 방콕송 랩도 더 빠져들었음.
...갑자기 또 보고싶다 방콕랩...
아나톨리에서 선택을 할 수가 없다면 프레디로 선택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