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지앤하 보러갔을 때 앞사람 수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입덕한지 얼마 안돼서 에티켓도 모르고 어떻게 말해야될지도 몰라서 끙끙 앓다가 제대로 못보고 나옴
또 엘리자벳 자첫하러 갔을 때 2막 막 시작됐는데 2층 1열 여자분이 일어나서 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일어나서 보는 관크는 또 첨이네 어셔가 앉으라 할 때까지 일어나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한 번은 팬텀 자첫하러 갔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자리에 부잣집처럼 보이는 아줌마랑 아들 왔는데
아들이 계속 바닥 치면서 발로 리듬 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텀이 크리한테 당신의 목소리는 최고예요 할 때마다 엄마한테 귓속말로 별로 안이쁜데ㅋ ㅇ하구ㅋㅋㅋㅋㅋ
엄마도 의자에 거의 반쯤 누워서 보길래 너무 짜증나서 어셔한테 말함
어셔가 그 엄마한테 손님 주변분이 불편하대서.. 했더니 자기는 그런 적 없다고 누가 그런 말 했냐고 끝까지 물고늘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힝 뽁큐
같은 날 내 친구 옆자리엔 밀녹하는 사람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도 인터때 어셔한테 찌르러가니까
우리 빤히 쳐다보면서 웃더라 넘 짜증
근데 확실히 VIP석에 앉으면 관크 없는듯 역시 사람은 돈이 많아야한당
결론: 관크야메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