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자주 보지는 않았는데 이번 엘리자벳을 계기로 호떡이 될것만같은ㅋㅋㅋㅋ..그런 기분이다 생각해보니 벌써 공연하고 삼일째 되는날이네..토요일날 갔었으니까 캐스팅도 만족! 루케니 맡으신 이지훈분 연기가 마음에 들었었어, 노래도. 글쎄 그렇게 와 취향저격이네 이건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가장 기억에 남더라..넘버마다 거의 다 나오셔서 그런가 그만큼 임팩트있었어! 옥엘리는 말할것도 없고..0-- 여기에 누워야 하겠다! 하나 또 기억에 남는건 인터미션 끝나고 다시 시작할때 배우 분이 저기 밑에서부터 나오시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수구리..를 하셔서 뒤에 있는 나는 정말 하나도 안보였어..그래서 체념하고 아 목소리좋다 이러고 목소리감상에 집중 XD 다음 뮤지컬 볼땐 좀 앞에서도 보고싶당. 으엉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네 그만큼 여운이 많이 남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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