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살 것 같아 ㅋㅋㅋㅋ 커튼콜 때 달리면 스트레스 풀리는 건 물론이고 박수를 너무 쳐대서 끝나고 나오면 손바닥이 얼얼해 ㅋㅋㅋ 박수 치면 오래산다고들 하잖아? 극도 보고 스트레스도 풀고 장수하고 일석삼조인 듯 ㅋㅋㅋㅋㅋㅋ 오늘 오랜만에 빙그니 봐서 그런가 더 좋아졌어 중간중간 애드립도 어색하지 않고 재미지고 더 능글맞고 귀여워졌어 어쩌다보니 빙그니를 많이 보게 됐었는데 한동안 보강시만 봤었거든 그러다가 내 최애 호빈을 봐서 그런가 더 좋아지고 더 역에 잘 맞고 더 재미졌어 그리고 역시 빙그니는.. 잘생이야 이건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야 빙그니 잘생 ㅇㅇ 그리고 한근시는 뭐 말할 것도 없다ㅠㅠ 여전히 동공연기가 매우 매력적이야 그리고 승준매니저가 계속 변태형 변태형 해서 그런가 ㅋㅋㅋ 진짜 변태같.. 막 피디 앞으로 뛰어갈 때 손으로 터치할 듯 말 듯 그러는 게 정말 변태스러웠..하지만 소듕하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싶고 스머프같아 ㅋㅋㅋㅋ 민숙은 오늘 서윤민숙이었는데 많이 나아졌더라 여전히 만족! 은 아니지만 초반에 느꼈던 그 불안감과 흔들리는 나의 눈동자가 없었던 것 같아 여전히 민우를 밀치고 더는! 하는 게 불안하지만.. 그거 외엔 많이 좋아진 것 같아! 이제 한 달밖에 안 남았다는 게 고저 그저 고저 슬프구마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