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먹고 앞열로 자첫표만 질렀을 땐 내가 넥을 이렇게 좋아하게 될줄 몰랐는데
보면 볼수록 넥은 넘버 중독성 장난 아니고 무대 구성에 군더더기가 1도 없는 완벽한 극같아ㅠㅠㅠㅠㅠㅠ
배우들 합도 점점 좋아져서 시간과 돈만 있으면 미친듯이 돌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해서 안타까워ㅠㅠ
난 요즘 플레이어에 거의 넥 오슷만 재생시키는데 너호떡이들은 어떤 넘버 제일 좋아해?
나는 요즘 넌 몰라-바로 나, 그저 또 다른 날, 망각의 노래 가장 많이 들어.
특히 넌 몰라 후에 게이브 나오고 바로 나에서 엄마랑 눈 마주칠 때는 항상 소름...ㅠㅠ 경게ㅠㅠㅠㅠ
경게 베어에서는 항상 조금 아쉬웠는데 게이브를 보니까 별명이 경게일 수밖에 없겠더라.
그리고 개인적으로 막게 정말 기대중ㅋㅋㅋㅋ 몸을 잘쓰는 배우 아닌거 아는데 그냥 괜시리 기대된다?
내가 써놓고도 뭔가 찬양글 같아서 낯간지러운데 말할려면 끝이 없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넥 안본 호떡들 있으면 한번은 꼭봐 또 언제 오겠어...ㄸ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