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살에 용바위에 타임캡슐 묻는부분에서
깡정앨런이 '집나간 강아지를 묻고!!!!!...목줄을!!'이래서 겁나 빵터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낄낄이는 안웃어야 하는데 고든 웃음 참느라 고개숙이고 있으니까
거기다대고 폴은 '야!! 강아지를 왜묻어!!'이러고 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들 다빵터지곸ㅋㅋㅋㅋㅋ
참사라면 참사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어제 자석 너무 좋았음ㅠㅠㅠㅠ
또보고 싶은데 지방러는 어제부로 자막해서 너무 슬프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