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본진이 너무 좋아 처음엔 노래하는 목소리가 별로여서 거부감 있었는데 보면 볼수록 좋고 귀엽고 웃는얼굴만 보면 그냥 나도 기분이 좋아져 사람이 좋은사람이기도 하고 안피디 라디오 보고 놀랐어 난 정말 연기하는 모습말고는 메이킹이나 이런것도 잘 안봐서 잘 몰랐는데 운동좋아하는거랑 불의?? 자신이나 자신의 친구를 놀리거나 무시하고 시비거는 사람들을 그냥 넘어가지않고 싸우는 성격인것도 놀랐지만 수긍이갔다 노래를 할 수 없는 성대인데 노력으로 발전한것도 놀랍고 일단 정신이 해맑은데 마냥 하하호호 착하기만하고 사리분별 못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더더욱 좋아 갤 아니니까 이런소리 해두 괜찮겠지? 나 연뮤덕질 하기전에 아이돌 덕질했었는데 그중 내 최애 멤버가 엄청 착하고 자연인(?)스럽고 해맑았거든 가끔 아이돌치고 오바스럽거나 너무 일반인 같이굴어도(좋게말해서지 나쁘게 말하면 책임감 없이) 뭐..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될건 없으니까 그냥 애가 착해서 그런걸꺼야 착해서 그러다가 크게 일한번 터지고 내가 정말 사랑했던 마음이 컸던지라 사회적 문제가 될일 전혀 아니었지만 조용히 탈덕했거든...그래서 마냥 해맑기만하고 사리분별 못하고 그런사람 진짜..싫은데 그런것같지는 않더라 히히 말이 넘 길었다 근데 너무 좋은데 쓸곳이 없어서ㅠ 본진 대현시야 진짜 좋아 연뮤 입덕하고 진짜 오랜시간 본진이 없어서 난 본진이라는게 없구나 하다가 비스티로 처음 대현시를 봤는데 엄마와 통화하는 장면에서 진동소리 따라하고 엄마 사랑해요~하고 노래 불러주는 부분 오바스럽다고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나는 딱 딸같은 아들 남들보기 오바스러워도 엄마에게 사랑스러운짓 하는 아들 같아서 뭔가 배역에도 어울리고 좋았고 앞머리 까고 나왔을때^-^ 응 그때 얼굴이 날 대현시에게 입덕시키게 만들었고 비클에서 댄치아키는 나에게 똥대신 난 너의 본진이야를 주었다구합니다ㅎ 긴 주절거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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