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텐 뭔가 추억의 극이라ㅋㅋ 원래 엄다니엘ㅠ 너무 보고싶어서 취조실에서 엉엉울던거랑 마지막 장면 감탄하면서 보던 연기 보고싶어서 예매했다가 일정 안맞아서 그대로 보내고ㅠㅠㅠㅠ볼까말까하다가 걍 추억되새김이나 해볼까하고 보러갔는데 옛날엔 잘 못느꼈는데 지금 보니까 참 여러모로 빠ㅎ았더라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뒀어야 했나 싶다가도 또 배우들보면 재밌기도하고ㅋㅋㅋ 다니엘역은 ㅇㅇㄷㄹ였는데 노래는 괜찮은거같긴한데 연기가 좀 흐아아아??? 여서 감동이 덜했던거같기도하고... 그래도 짹 체감상 엄청 오랜만인 기분이라 새삼 새로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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