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에서는 항상 같은 패턴을 보이는게 있는데 그게 뭐냐면 죽는인물들 분량이 갑자기 많아진다는 점..★ 서브인물급으로 분량짠내였던 분들이 갑자기 한회 전체의 주인공이던가 그분의 감정선이라거나 과거의 사연들을 밝혀주면 꼭 죽더라.. 대표적인 예로 베스 타이리스 밥... 갑자기 분량많아진다 했더니 역시나ㅠㅠ 근데 예외도 있긴 있어! 캐롤도 갑자기 메인급으로 급부상하며 분량이 많아졌지만 이건 단순히 예전의 약하기만 한 캐롤이 아니라 각성하고 달라진 캐롤을 보여주기 위한 거였지... 물론 이렇게 예외도 있긴하지만 워킹데드 보면 거의 저런 패턴이더라구.. 얼른 가브리엘의 분량이 많아지길^^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