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목으로는 '너의 모든 것'이고
영어 원제는 YOU 야
가십걸에서 댄으로 나왔던 펜 베즐리가 주인공으로 나와
주인공이 일하는 서점에 어떤 여자가 책 사러 와서 이야기 몇 마디 나누는데
주인공이 바로 사랑에 빠짐 ㅋㅋㅋㅋㅋ
근데 그 여자를 엄청나게 스토킹하고.....어떤 친구를 만나는지 어떤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지
어떤 남자를 만나는지......모든 것들을 다 파악함
여자 눈에 띄지 않게 주위에서 슥슥 다 지켜보면서
그래서 어찌저찌 여자랑 사귀게 돼서 여자한테는 또 엄청 호구처럼 구는데....
빡돌면 또 한번씩 어마무시한 일을 저지름........
거의 중범죄도......
ㅠㅠㅠㅠㅠㅠ진짜 미친 집착 사이코 좋아하는 사람은 추천......
근데 보면 엄청 소름돋고 무서움.......
거의 사생활 침해에 살짝 여혐코드도 보이는데......
솔직히 시청자 입장에서 잘생겨서 용서되다가도 와......이런 사랑도 용서될 수 있는건지 좀 꽁기하게됨.......
암튼 펜 베즐리의 소름돋는 연기를 한번 보고싶다면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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