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누리 이사장 김형국 목사가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설리 씨가 이전에 자신의 연구실을 찾아온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형국 목사는 “한 유명 연예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보도되었다. 이런 류의 기사는 가끔 보아와서 안 됐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냥 스쳐 지나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그러기 힘들었다”며 “그녀는 2년 전 쯤인가 지인들의 소개로 나의 연구실을 찾았었다”고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김 목사는 “신앙생활도 했고 영적인 체험도 있지만, 삶 속에 있는 불안과 무기력에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미 극단적인 시도도 해보았다고 했다”며 “나는 당시 상태가 아주 나빠보이지는 않아, 반창고를 붙여줄 수도 있지만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 않겠냐고 이야기해 주었었다”고 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6082 그전에도 ㅠㅜ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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