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로 데려와도 밥만 먹고 가라는 형도 있고
손 하나 안 대도 스테이크 다 썰어주는 형도 있고
조수로 데려와도 밥만 먹고 가라는 형도 있고
손 하나 안 대도 스테이크 다 썰어주는 형도 있고
조수로 데려와도 밥만 먹고 가라는 형도 있고
손 하나 안 대도 스테이크 다 썰어주는 형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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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낳은것 마냥 사랑스러워해주는 형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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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면 또 잔소리하고
조용한 모습이 제일 좋다고 얘기하고
만난지 6년만에 겨우겨우 귀엽다고 사랑한다고 하고
14살때에도 유치하게 장난만 치더니
조용한 모습이 제일 좋다고 얘기하고
만난지 6년만에 겨우겨우 귀엽다고 사랑한다고 하고
14살때에도 유치하게 장난만 치더니
조용한 모습이 제일 좋다고 얘기하고
만난지 6년만에 겨우겨우 귀엽다고 사랑한다고 하고
14살때에도 유치하게 장난만 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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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어주는
세상에서 제일 엄격하게 구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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