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석진이는 자신의 실수로 행복해지지 못했던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타임리프를 함.
태형이는 꿈에서 모두 보고 있음. 석진이의 타임리프 또한 알고 있음.
> “형, 그게 다예요? 우리한테 숨기는 거 더 있지 않아요?”
-트라우마-
남준 : 가난
태형 : 가정폭력
윤기 : 화재 사고
호석 : 엄마
지민 : 풀꽃수목원
정국 : 형들의 아픔
<이건 그냥 궁예>
정국이는 희생자, 석진이는 7명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아이들을 구함.
그러나 석진이는 수많은 시간을 돌린 끝에 자신을 제외한 6명 모두를 구할 수 없고 누군가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걸 깨달음. 그게 정국이.
그건 정국이 물론 석진이가 마음대로 정한 건 아니야 정국이가 원한 거지.
위에서 말했듯이 정국이 트라우마는 형들의 아픔. 그 근거로 트라우마를 주제로 한 쇼트필름이 있음.
매직샵에서 다른 애들은 트라우마를 주고 대가로 하라릴에 나온 물건을 받았지만 정국이는 아님. 아무것도 주지 않고 열쇠를 받음.
=즉 정국이 자체가 대가
유포리아 영상이 다른 영상들과 다르게 과거회상 식인 것도 그 이유.
정국이는 희생자이기 때문에 미래가 없음 =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것
유포리아 : 다행감
> 더 이상 자연적으로 생기지 않는 행복감이나 기쁨의 경험을 되찾으려는 시도로 생기는 감정
유포리아의 엔딩
정국이를 희생시키기로 결론 내린 석진이는 이번 타임리프에선 정국이를 구하지 않음.
<남준이와 태형이가 틀어진 이유>
남준이는 아픈 아빠, 방황 중인 동생, 그로 인해 지쳐버린 엄마
그리고 자신. 매일 하는 말은 “살아남아야 한다”
남준이는 평소 정국이와 태형이가 존경한다고 말하는 게 부담스러움. 자신은 그런 어른이 아니니까.
태형이는 석진이의 비밀, 모든 걸 알고 현실에서 그 트라우마들에 부딪혀야 드디어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태형이는 믿고 의지했던 남준이에게 도움 요청.
그러나 남준이는 아니야. 이 꿈에서 계속 살고 싶어. 이 행복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음. 그래서 도와주는 척하지만 제대로 도와주지는 않음.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거든.
그걸 눈치 챈 태형이가 남준이와 틀어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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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일단 여기까지,,, 아직 더 노트 못 읽어서 이제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