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팬레터 밤공 진짜... 완전 여운이었어ㅠㅠㅠ
초연,재연 못 보고 삼연 팬레터 여섯번 본 중에 진짜 뭔가 최고의 여운이었던듯..
내 옆자리 관크 장난 아니었는데 그거 잊고 공연에 집중할 수 있었다..
해진선생님 진짜 와.. 다정하다 다정하다 했는데 제일 다정했고
세훈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고
히카루 어제는 안타까웠어 항상 나한테는 히카루는 좀 이기적이고 나쁜 이미지였는데 어제 하루는 안쓰러웠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