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쏘 극 자체는 솔직히 애정극이지만 뜯어고칠게 한가득이라 추천 못하지만 슈또풍 인생캐라서 못사는 안 된다고 봄ㅠㅠㅠㅠ 특히 1막에서는 풍처중 총 대신 주어진 연필로, 2막은 슈동주 이별, 별 헤는 밤, 달을 쏘다로 티켓값 뽕 뽑을 수 있을 거야ㅠㅠㅠㅠ 지방공이라 부담스럽겠지만 관극 여건이 된다면 꼭 봐주라 슈또풍 평생 윤달쏘하면 좋겠지만 언제 다시 뭉칠지 모른다거ㅜㅠㅠ 그치만 작품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혹은 모든 캐릭터의 서사가 중요하거나... 윤동주 시인 덕후라면... 보면서 물음표만 한가득 뜰 수 있어 이 점은 주의해줘... 일본 관련 장면도 짜증날 정도로 쓸데없이 길어... 난 3월 토월공연 회전 도는 동안 전쟁전쟁이라는 넘버 나올 때마다 눈 감고 있었을 정도라...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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