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승석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바로가기 링크 |
딤 더스트 1화 바로가기 http://posty.pe/5foss6 딤 더스트 배경음악 플리 (유튜브) https://bit.ly/2SyBPfc 딤 더스트 & 딤 어나더 배경음악 플리 (멜론) http://kko.to/SbMZ1B70p |
S#4(5편)까지 읽은 뒤 이 글을 읽는 걸 권장 1편~4편까지 정리되어 있음 ※ 5편까지 봤으면 이해되는 부분들은 넣었는데, 더 뒷부분에서 밝혀지는 건 안 적음
해석이라기보다는 궁예 정리글로 생각하고 가볍게 봐주길. 궁예 이것저것 다 적은 거니까 틀린 추측 있을 가능성 매우 높음 틀린 거, 놓친 거 의견 내줘.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한다고 한 건데 많이 모자랄 거임
S#1. 창희대 별관 지하 1층 소극장 I DONT KNOW HOW BUT THEY FOUND ME_Do It All The Time 1차 반영 [얼굴 예뻐, 몸태 기깔나, 발성 좋아.] 구상시 참고하셨다는 상암 석
[버/즈의 남자를 몰라] http://naver.me/G8ZCf9JO [아, 내 주량은 소주 네 병이구나] 오디션 프로그램 기간 동안에 석의 주량이 3~4병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음 해당 프로그램 전 활동 때 작성된 포잇에 근거한 이야기였으나, 그 포잇을 적은 타멤의 체감 주량일 뿐이고 석 본인 피셜로는 주량 1.5병! [닭발] 자타공인, 모르는 이가 없는 석의 최애 음식
[석은 작은 턱을 살짝 위로 치켜들고 눈을 가늘게 떴다.] 현재는 라식 수술을 한 상태이지만, 원래는 시력이 안 좋고 렌즈도 끼지 못 해서 멀리 있는 걸 볼 때면 위와 같은 행동을 취하곤 했었음.
단서 및 궁예 [창희대] - 창조하다의 창, 빛날 희: 빛이 있으라 - 창조하다의 창, 기쁠 희: 창조하시고 기뻐하셨노라 [세상이 망한대도 도움받고 싶지 않은 놈] [종말한 세상이 배경인 연극 시나리오: 중요한 단서] - 마지막 장의 대사는 진득한 페이소스가 느껴짐 - 커튼콜 직전 3막: 집으로 돌아온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안고 잘못을 빎 [승은 꾸준히 바다/물의 이미지를 가짐] 생명과 창조의 근원, 정화 - 바다와 같은 재능 [사과 사탕] - 선악과 - 석이 시나리오에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모든 가능성을 차단 [덜컹. 어디선가 커다란 종이더미가 무너지는 소리가 났다] - 시나리오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 나는 소리 • 좀비를 만나고 석이 떠올린 대피 주의사항: 화재 시 대피 방법
등장인물 • 이지한: 조명 담당 동기, 좀비가 되어버림 • 최규빈: 연극 주인공을 따간 15cm 큰 동기 • 석 친구: 윤희, 유찬 • 충무로 신예 감독, 배우 신규현
S#2. 창희대 캠퍼스 내부(밤), 가원동 거리(낮) Chaka Khan_Like Sugar 1차 반영 [입술을 뾰족하게 모은 석] 석도 알고 있는(191027 V live 39분) 습관
[승의 널찍한 등판] 구상시 참고하셨다는 1차 순발식 승
단서 및 궁예 [종말한 세상이 배경인 연극 시나리오] - 마지막 장의 대사는 진득한 페이소스가 느껴짐 - 커튼콜 직전 3막: 집으로 돌아온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안고 잘못을 빎 - 다음 장을 위한 소품인 파이프 NEW! [석은 좀비와 대적하며 승에게 튄 피를 보고, 자신에게도 피가 튀었을 거라 생각하며 셔츠 소매로 얼굴을 닦음] [지나치게 여유로운 승] 직접 쓴 시나리오이며 주인공인 본인은 죽지 않기 때문 - 석을 도망치게 하고 혼자서 좀비를 대적하려 함, 돌아온 석을 보며 웃음 - 한껏 긴장한 석 옆에서 짜장면 타령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한 우석의 소매] 배역 없는 인물에 대한 복선 [바다/물의 이미지를 갖는 승] - 바다와 같은 재능 - 파도와 같은 존재감 NEW! [바이러스는 빛에 약하다] [소품 파이프와 비슷한 쇳덩이] - 시나리오 안에 들어와있음을 추측할 수 있게 함
등장인물 • 화학과 조동수, 최길혁: 배신자 역할을 부여받은 인물들
3편 (Two shot and Extreme Close up) Big Data_Dangerous (feat. Joywave) 알고 보면 좋을 본체 이미지 [승은 미안하다는 듯이 팔자로 눈썹을 내린 채 웃고 있었다]
[석을 보며 승이 어깨를 무너뜨리며 웃는다]
[승은 흰 볼이 동그랗게 말려 올라갈 정도로 씩 웃는다]
단서 및 궁예 [석을 공격하지 않고 승에게 향하는 좀비 떼] - 좀비들이 부여받은 역할이 주인공을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석보다 승이 우선 순위로 작용 [불도 빛이었다] [마트가 없는데 구해온 화염방사기] 승이 평범한 존재가 아님을 암시 > 각본가이므로 필요한 물건의 위치를 알고 있음 [붉은 핏방울] 길수와 동혁을 죽였음을 암시하는 동시에 승의 옷은 오염이 지속됨을 보여줌 [가원동] 원: 시작하는 점과 끝 점이 같아야 원이 그려져 [포춘 쿠키 속 글귀] 진실은 항상 네 곁에 있다
등장인물 혜진: 가원 2동 주민센터의 민원 담당 공무원 노인들: 한 톨의 기력도 느껴지지 않으며 질문에 대답하지 않음
4편 S#5. 가원 2동 주민자치 센터 Electric Guest - Oh Devil 함께 보면 좋을 이미지 [싸우는 승석] 모서리가 매섭게 솟은 석
입 안을 쿡쿡 찌르는 승
머리 쓸어 올리는 승
단서 및 궁예 [목 끝까지 수위를 간당대며 찰랑이던 감정 순식간에 빠져나가 버렸다] - 석이 이미 승에게 ‘아직 이름 붙이지 못한 어떠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음 [모든 배역에는 이름이 있어] - 이름 없는, 본문 밖의 존재를 암시 - 이름을 말하면 배역이 부여되므로 통성명을 해서는 안 됨 [종말한 세상이 배경인 연극 시나리오] - 마지막 장의 대사는 진득한 페이소스가 느껴짐 - 커튼콜 직전 3막: 집으로 돌아온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안고 잘못을 빎 - 다음 장을 위한 소품인 파이프 - 주인공에게 필요한 조건: 덩치, 희생정신 NEW! [그렇게 빌 일 있었으면 좋겠네] - 시나리오를 탈출하길 바라는 마음 [차선 반대편에서 헤드라이트 빛이 공간을 후드득 비추고 사라진다] > ????
등장인물 혜진: 석을 버스에 태운 주민센터 공무원. 차갑게 식은 체온. 창수 할아버지: - 석이 주민센터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말 걸었던 노인 (3편) - 짐 나르는 걸 석이 도움 - 버스에서 의식을 잃은 걸 석이 발견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