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넘버 한소절 써보자!

어서 이 음악을 완성해 너에게 갈게 

빛 바래지지 않게~~

[호떡1]

언제부터 시작된 일인지 나도 모를 힘에 이끌려 그저 여기 서게 됐을 뿐

[호떡2]

솔로몬의 영광도 다윗의 용기도 별과 같은 축복은 이젠 잊혀졌네

[호떡3]

그윈플렌~ 춤추는 법 가르쳐줘

[호떡5]

222222ㅠㅠㅠㅠㅠ 숩데아...

[호떡4]

지지마라 포기마라

[호떡9]

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떡6]

하늘을 봐 밤하늘에 별들의 무도회 시작되네
죽은 별들의 파반느 어린 별들의 살타렐로

[호떡7]

그게 누구라도
편지의 주인을 나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한결같이 너의 답장을 기다리마
3월 17일 해진으로부터

[호떡14]

2222

[호떡8]

왕의 피는 내게도 흘러
왕의 피는 오직 내게만

[호떡10]

제발 날 봐요 내가 당신의 히카루예요

[호떡11]

내인생 후회없이 잘한 일 단 하나 당신
금지된 사랑을 나 사랑해온 일 뿐

[호떡12]

여름날 푸른 저녁 나는 너에게로 가겠네

[호떡13]

나 죽을 때까지 너 하나만 사랑하러 왔나봐 너는 내 지친 영혼의 영원한 쉼터

[호떡15]

나와 사랑을 해도 모든 걸 함께하길 원하지는 않는 너

[호떡16]

이게 다야 이게 전부야 참 아름답지않니

[호떡17]

선택은 없어
두려움은 한 쪽에 제쳐두자 숨어선 안돼

[호떡18]

함께한 모든순간들을 유리병에 담는다면

[호떡19]

내 소설 속 엔딩은 항상 망가진 채로 끝나

[호떡20]

누군가 얘기했어 한 번쯤 날개를 펴라고

[호떡21]

함께 꿈꿀 수 있다면 죽는대도 괜찮아 행복해

[호떡22]

나 여섯 살 때 엄만 돌아가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