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수고비도 서로 합의하에 정해진거였잖아

대리티켓팅 목적도 말그대로 대리로 티켓팅 해드리는거구 그 티켓팅 성공해서 서로 합의하에 정한 수고비를 받는건데 ... 수고비로 양심 말하는건 무슨 ㅋㅋㅋ 티켓팅 성공해줬으면 거기서 끝내는 관계아니냐구... 공연이 어쨌든 할일을 해준거뿐이고 그에대한 합의한 값을 받겠다는데 ㅋㅋㅋ..

[알맹1]

대리는 걍 잡아주는거에서 끝내는거임 대리가 공연 취소를 한 것도 아니고 ...원하는 날짜 원하는 구역 합의해서 그 자리를 잡아주는 거면 이미 요구사항 충족한거지 양심이야기 나오는게 신기함

[알맹1]

오히려 시간 들여서 대신 봐줘서 자리맘에 든다하고 고맙다고 하다가 싹 바껴서 빨리 환불해달라고 하는게 더 양심 없지않나 내시간은 뭔데 그럼

[글쓴알맹]

내말이ㅠ 그래서 나는 대리 받으면 항상 옵카로하구 거래끝나면 바로 방정리해버린다..

[알맹1]

ㅇㅇ그게 나아 ㅋㄱㅋㅋㅋㅋㅋ난 아예 공지 읽었냐고 물어보고 받음 그래서 댈티계에서 환불 해달란 문의는 아직 안왔는데 여기서 도와준 사람이 환불해달라하네...? 몇시간 보고 잡아놔줬더니 양심이니 뭐니 ㅠ애초에 매크로 돌려서 잡는게 쉬울 것 같으면 본인이 걍 매크로 사서 돌림되지 그게 훨쌀텐데

[알맹2]

그니깐 ㅠㅠ... 그럼 애초에 대리를 쓰지 말든지

[글쓴알맹]

양심이야기 나오는거보면 참 그러네..ㅠ 할일 해준거 뿐인데..;

[알맹3]

양심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긴 해서

[알맹5]

ㄴ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