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인공은 원식이야 우리 지역이 이름만 들어본정도고 어디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촌도시인데 독서실? 스터디카페? 2층은 떠들면서 공부할수있고 3-4층은 조용한곳 갈라고 나왔는데 앞에 원식이 닮은 사람이 앞에 가는거야 그래서 에이 설마 원식이는 아니겠지하고 독서실가는데 원식이도 독서실로 들어가는거 있지? 그래서 그 독서실비용같은거 결제하는 창구에서 내가 원식이 옆에서 계산하고 사생짓같아서 그러면 안되는데 괜히 원식이 근처에서 자리잡고싶어서 원식이 앉은 테이블(4인용) 옆옆 테이블에 앉았는데 알고봤더니 원식이 옆테이블에 앉은 사람들도 별빛들이었던거야 (중간 기억 없음) 갑자기 원식이가 별빛들이면 같이앉자 그래서 6인용 테이블 가서 빙 둘러앉았는데 처음에는 원식이 옆에 앉아서 얘기 막 하다가 어떤사람들이 자기들 그자리 쓰고싶다고 자리 비켜달라해서 다른자리로 이동했는데 원식이 앞자리 앉게되어서 계속 눈마주치고 떨렸음 식이가 궁금했던거나 물어보고싶은거 없어요? /_ 해서 좋아하는 계절이 뭐예요? 했는데 물어보자마자 꿈에서 깸... 꿈이었지만 행복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