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달방은 슙진이다

형 얼굴 빨개지는거 제일 먼저 알아채고 제일 먼저 놀리고 좋아하는 민연하 

 

 

형이 부토니에 완성한 거 제일 먼저 보고서는 자꾸 찌른다니까 피식웃고 계속 쳐다보는 민연하 

 

 

자기도 리스 만들고 있는데 형이 화관만들면서 하는 말 다 받아주고, 쓰라니까 벌칙아니냐고 거부한다더니 얌전히 쓰는 민연하 

 

 

 

그리고 뭘해도 받아줄 민윤기 있으니까 계속 쫑알거리고, 완성하고는 어때 윤기야하며 물어보고, 민망하면 연하보면서 웃는 김연상

[찐1]

ㅇㅈㅇㅈㅠㅠㅠㅠ오늘 슙진진짜ㅜㅠㅠ

[글쓴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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핳 좋은거 줏었다

[찐1]

헐 뭐야ㅠㅠ대박ㅜㅠㅠ고마웡ㅜㅜㅜ

[찐2]

미뉸기.. 툴툴거리면서 연상형아 다 받아줌...

[찐3]

진짜 오늘 민융기ㅋㅋㅋㅋㅋ 슙진 티키타카 짱이었다구! 마지막에 선생님 감상평때 석지니 극찬(?)하니까 윤기가 “오늘의 센터는 김석진!” 하는데 세상 즐거운 웃음ㅋㅋㅋㅋㅋㅋ

[찐4]

진짜 둘이 투샷 잡힐때 마다 내 광대가 내려오질 않았다구... 찐 잘 맞고 편안한 커플분위기ㅠ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