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듣다가 2시간짜린데 한시간만 듣고 너무 피곤해서 30분만 자야지 .. 하구 침대 누워서 브이앱좀 보다가 잤거든 ? 근데 그냥 내가 잠든지도 모르게 잠들고 꿈인지도 모르게 꿈꿨어 ㅠㅠㅠㅠㅠㅠ 나 책상에 프린트물 펼치고 노트북 올려놓고 잤는데 꿈에서 동우가 와 이런거 공부해 ?? 하면서 종이 뒤적거리고 열이가 노트북 잠금화면 켜면서 이거 끄고 겜켜도대 ?? 겜 깔아도대 ??? 이러고 쫑이가 진짜 산만하다면서 공부하는데 둘 다 나가라고 그랬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꿈인줄도 모르고 그냥 뭔가 가족마냥 아 나가~~ 나 자잖아 ㅠㅠ 피곤해 ~~ 이랬는데 셋이서 막 웃으면서 나간다 ~~ 이러고 나가는 데 눈이 확 떠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뭐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안이 벙벙하다 공부못할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린트랑 노트북 애들이 만지고 간거같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