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 : 🌼, 형준 : 🍋, 타 멤버 혹은 팬 : 👤 ❤️서로의 첫인상 - (룸메즈 + a) 브이앱❤️ 🌼 : 나 되게 잘해줬어. 🍋 : 맞아요. 얘가 되게 막 나를 벽에다 몰아넣었어. 이렇게... 🌼 : 야 너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 : 아니 그 나쁜 뜻이 아니라, 좋게, 이렇게 와가지고 제가 그 낯가림을 잘 가리는데 이렇게 혼자서 이렇게 서 있었는데 민희가 와 가지고 되게 질문을 많이 했는데...지금 기억이 안 난다. 🌼 : 형준이는, 나보다 다 형들이었어가지고 형준이가 내 첫 친구였단 말이야. 어, 첫 친구여서 반가울 수 밖에 없거든 그게. 그냥 막 형준이 보면서 “어유 귀여워~” 했는데, 🍋 : 진짜 딱 벽에서 이렇게. 🌼 : 근데 형준이가 그렇게 한 달 정도만 받아 주다가 이제 한 두 달 쯤 되어갔을 때 “민희야 하지 마~” 그래가지고! 그 때부터 살짝 조심했지. 그게 지금까지 이어진거고. 엄청 그 때도 귀여웠어. 되게 시골 쥐 같았어 시골 쥐. 좋은 뜻으로, 좋은 뜻으로! ❤️연습생 때 친해진 일화 - (룸메즈 + a) 브이앱❤️ 🌼 : 형준이 들어오고 나서 나랑 동갑 들어와도 별로 못 친해졌어. 🍋 : 우리 둘이 좀 빨리 친해졌지. 🌼 : 아니 형준이한테 내가 좀 친한 척 했지, 처음에. 나보다 동생 취급을 하고 싶었어. 챙겨주고 싶고, 귀엽잖아. ❤️번호 저장 썰 - 심야라디오❤️ 🌼 : 사실 저는 저장을 안 했다가 걸린 친구가 꽤 많아요. 제가 폰 번호를 자주 바꾸다 보니까. 이제 그래서 뭐, 형준이도. 번호를 바꿨을 때 이제 형준이가 굉장히 실망한 표정으로 “아 민희야 이게 뭐야~” 미안해서 하트까지 붙여놨답니다. ❤️민희의자 - (Break All The Rules MV Pt.2) 유튜브❤️ -자막) 의자 많은데 민희 무릎이 편해요?- 🍋 : 네? 의자가 어디에 있어요? 🌼 : 의자가 없는데요. ㅋㅋㅋ 그냥 없는, 없다고 해 그냥. 🍋 :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뒤에 의자 있음...) 🍋 : 아 민희, 민희 의자가 왜 좋냐면요. 아 편해요. 🌼 : 그럼요. 흔들리지 않아요. 🌼 : (형준이가) 그냥 제 다리를 너무 편해합니다. 🍋 : 그냥 길어요. 앉은 키보다 높아요. 뭔가 키 큰 사람한테 자주 업혀요. 그치? 🌼 : (고개 끄덕) 그렇다고 합니다. ❤️갑자기 분위기 형준이 - 영통팬싸❤️ 👤 : 기분 좋을 때 노래 뭐 들어? 🌼 : 저는 기분 좋을 때 형준이랑 놀아요. 👤 : 그거 말고 노래. 🌼 : (도리도리) 노래 안 들어요. 형준이랑 놀아요. 👤 : 노래 안 듣는다고? 🌼 : (끄덕끄덕) ㅎㅎ... 사실 형준이가 절 너무 좋아해서 제 방에 많이 와요. ❤️민희에게 형준이는? - 영통팬싸❤️ 👤 : 동생, 애기, 강아지, 평생친구 중에 뭐야? 🌼 : 애기! 👤 : 평생 친구 아니에요? 🌼 : (강한 부정) ❤️형준 첫인상 2 - (러비티 ! 안보면 손해) 브이앱❤️ 🌼 : 형준이 첫인상은~! 그때 이게 동갑이 들어오니까 아 되게 새롭더라고요. 저는 첫 동갑이었거든요 형준이가. 제 밑에 동생도 없었고 동갑도, 아마 동생이 왔어도 잘 해 줬을 거예요. 형준이가 들어왔었는데 너무 반가운 거야. 그래서 내가 형준이를 항상 달고 다니면서 👤 : 세상에서 제일 좋아했지 진짜. 🌼 : 어. 밥도 같이 먹고 막, 간식도 먹고 막, 사 먹이고 막, 뭐 그랬습니다. 👤 : 숙소에도 같이 살았잖아요. 원래 형준이가 들어오기 전에 원래 저랑 민희랑 맨날 붙어 다니고 이랬는데, 형준이가 들어오고 나서는 어느샌가 저는 이렇게... (멀어지는 몸짓) 이게 돼 버렸어. 그래가지고 저는 항상 이렇게 항상 퇴근할때도, 숙소 갈 때 퇴근할 때 형준이랑 민희가 이렇게 앞으로 둘이 걸어가면 저는 뒤에서 이렇게... ❤️거대해진(?)... 형준이 - (러비티 ! 안보면 손해) 브이앱❤️ 🌼 : 형준이가, 나도 형준이한테 좀 달라진 게 형준이 너무 많이 컸어. 옛날엔 진짜 쪼그맣고 귀여웠는데, 지금은 좀 거대해서... 제가 옛날처럼 데리고 막 놀 수가 없어요. ❤️같이 잔 들렘이들- (러비티 ! 안보면 손해) 브이앱❤️ 🌼 : 아 형준이랑 옛날에, 형준이가 막 저희, 형준이가 2층 썼잖아요. 제가 1층이었고. 그래서 형준이가 제 바로 윗 층이었는데 자고 있으면은 갑자기 막 위에서 소리가 들려요. “어어어억!” 갑자기 이런 소리가 들려요. 애가 악몽을 꿨는지 막 갑자기 막 침대가 (흔들흔들) 그리고 이제 한참 한 5초 지나고 갑자기 내려와가지고 “어엉...미니야...” 옆에 누워가지고...... 같이 자요. 되게, 되게 귀여워요. 보면은. 근데 지금은 형준이가 저한테 같이 자자고 안 해요. 👤 : 요즘 민희가, 민희가 맨날 형준이한테 가지. 🌼 : 형준이가 옛날엔 저한테 많이 그렇게 했는데, 요즘엔 안 그러더라고요. 섭섭해요. 분명 더있는데 기억나는 것만 적었음요... 하 나 미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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