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꺼하자 뮤비 보는데 뭉클하당ㅠㅠㅠ

ㅠㅜㅠ 저때는 울 애들 이렇게 인기도 많고 장수하고 할줄 몰랐겠지?? 우리 저거 어쩌면 내꺼하자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었던 노래였던거고 빚내면서 만든거라며ㅠㅜㅜ 정말 우릴 지금 자리에 있게 만들어준 노래인거 같아ㅠ 지금이야 누구나 다 알만큼 유명한 노래, 시그니처 노래이지만 저 뮤비 찍고 있을 때만 해도 확신 없었을거 아니야ㅠㅠ 심지어 처음부터 빵 뜬거 아니고 역주행ㅠㅜㅜㅠ 나는 낫띵오 뮤비보면 재활용품으로 뮤비 찍은걸 알아서인지 볼때마다 코끝이 찡해지는데 내꺼하자도 잘 보면 장소 딱 두곳(총 맞는 스튜디오/춤춘곳)이고 지금은 춤도 여러곳에서 추는거 찍어서 넣는데 한 곳에서 찍은거고ㅠㅠㅠ 그때 당시 많이 사랑해준 대중들과 포기하지 않고 달린 인피니트에게 참 감사해 

 

+그래서 내꺼하자 1위하고 우는 영상 내 눈물버튼

[뚜기1]

띵곡이지...맨날 듣는당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