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 👉 조용히 마시다가 분위기 맞춰서 같이 웃어주다가 아무도 모르게 잠들 st 이창윤 👉 친구들이 주량 약할 거 같다고 놀려서 안 약하다고 큰 소리 뻥뻥쳤는데 진짜 안 약할 st 박민균 👉 친구들이 아무 말도 안 했는데 혼자 주사 부심 부리다가 제일 먼저 취할 st 유토 👉 형들 앞에서 묵묵히 예의차리고 술 마시다가 어느새 강압적인 눈빛으로 야자게임 제안할 st 이승준 👉 아무도 모르게 술 제일 많이 마시는데 하나도 안 취해서 친구들이 더 마시라고 술 따라주면 눈으로 욕할 st 심재영 👉 최애가 이슬톡톡인데 복숭아 스파클링 갖다줘도 눈치 못 채고 한 캔 마시고 혀 꼬일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