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물 겁나게 흘렸다... 혼자서 깜깜한 밤 속에서 외로웠을 성민이도 상상되고... 또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머리가 하얗게 변한 성민이 모습보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계속 울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