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으로서의 꿈은 정말 저희 열정이 식지 않고 오래 오래 활동 하는 것,
다들 성장을 다르게, 다양하게 해도 7드림이라는 에너지가 잊혀지지 않는 것
-마크-


청춘을 드림에게 바쳤다!
나중에 나이 들었을 때도, 난 그때 드림이었으니까 내 청춘을 버리지 않았다
-런쥔-



드림으로서의 꿈은 언젠간 다시 모여서 저희끼리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같이 지내는 것
-제노-


7드림이 함께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보니까 하루하루가 굉장히 중요한데 저희 다 너무 행복하게 재밌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저의 꿈입니다.
-해찬-


우리 7드림이 함께한 시간과 시즈니들이 함께한 시간,
나중에 시간이 말해주겠죠.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재민-



저는 일곱명이서 같이 되게 먼데 이쁜데 가서 여행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만 있고 같이 놀고
-천러-




엄청 행복했어요. 솔직히 진짜 좋았어요.
여러분들한테 보여주기식 그런 것도 아니고 정말 진짜 좋았어요.
역시 우리 팀 같은 느낌이었어
-지성-






Q. 멤버들과의 관계는 어떤가?
너무 확고하다. 7-8년째 같이 생활하기에 가족이라 봐도 무방하다.
서로 너무 잘 알아서 싸우지도 않고, 속마음을 바로 말할 수 있는 사이다.
-재민-




저희가 처음부터 친구로 만난 건 아니었는데, 신기하게도 같이 있으면 그냥 친구처럼 느껴진단 말이에요.
형들한테 이 얘기를 했더니 형들도 그렇게 생각한대요.
그럼 이 느낌이 진짜인 거잖아요.
저희가 함께 있는 모든 순간이 항상 편하거든요.
-지성-




Q. 멤버들과 같이 해보고 싶은 일은?
런쥔 : 여행!
천러 : 세계일주!
재민 : 전 세계 여행을 우리 다 같이?
천러 : 응 꼭 할거야
재민 : 응 여행 좋지
제노 : 도전을 한다면
저희 드림은 졸업 제도가 있어서 다 졸업한 후에 꼭 다시 다같이 모여서 하나의 꿈을 완성하고 싶어요.
천러 : 이게 완벽한 꿈이네
재민 : 오 좋다
런쥔 : 응 좋아





이 친구들이 없으면 어떨지 상상도 안 간다.
-제노-




멤버들마다 캐릭터가 정말 다르잖아요. 그래서인지 같이 활동하고 생활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자신에게는 없는 부분을 완벽하게 채워주는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이렇게 모인게 신기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가끔 숙소에 혼자 있을 때에도 문득 멤버들이 특별한 친구라는 것을 느끼곤 해요.
-런쥔-





Q.멤버들이 'best friend'처럼 느껴지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느껴지는게 아니라, 저희는 정말 '베스트 프렌드'예요.
오랜 시간 함께 많이 웃고, 티격태격하기도 했고요.
이보다 감정적인 부분을 많이 나눌 친구가 앞으로 있을까 싶어요.
그냥 항상 베스트 프렌드!
-해찬-





언젠가 드림 다시 모이자!
-제노-




#우리팀좋아
-지성-





Q. 나를 가장 잘 아는 멤버는?
드림 멤버들
-재민-



Q. NCT DREAM의 의미는?
제 2의 집. 멤버들 사이도 마치 가족 같고, 함께 있으면 너무 즐거워요
-천러-



팀과 함께 커간다는 게 실감이 나요.
무엇보다도 이제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간다는 게 신기해요.
-재민-



Q. 가장 큰 꿈은?
저희 늙을 때 까지, 50살때까지 같이
7드림 같이 호버보드 타고 츄잉껌 추는 거
-천러-











Q. '디어 드림'은 엔시티 드림 졸업을 앞둔 마크룰 위한 곡이라고 들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는데, 곡 작업 과정은 어땠나.
제노 - 연습생 때부터 지난 6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한 시간을 생각하면서 곡 작업을 했다.
그 과정에서 엔시티 드림에, 그리고 나 개인에게 마크 형이 어떤 존재였는지를 많이 생각하게 됐다.
재민 - 우리가 또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마크 - 나를 위한 곡을 만들어준 자체가 고마웠다. 멤버들이 굉장히 열심히 참여해서 감동 받았다.
서로 솔직하게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을 편지처럼 담았다.








여러분 있잖아요. 연습생때 아기신기가 있었어요.
제가 먼저 형들하고 데뷔한다 했을 때 그때도 좀 슬펐는데 그때는 런쥔이랑 천러가 없었어요.
근데 데뷔하고 나서 엔시티로 인해 애들하고 또 데뷔할 수 있게 됐어요. 근데 그때는 런쥔이랑 천러랑 같이
아기신기로 데뷔했었으면 런쥔이랑 천러도 없었어요.
그래서 나는 느낀게 나중에 또 좋은 게 있는데 지켜봐야 되는 구나 라는 걸 느꼈는데
그런 것 처럼 오늘 좀 슬펐는데 이게 더 뭔가 나은 것 수도 있으니까 그냥 되게 좋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눈물나지만 되게 좋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마크-





저도 성장하고 애들도 성장해서 그 미래의 모습을 많이 많이 기다려주시고 기대해주세요,
뭔가 모든 세상 사람이 7드림의 모습을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알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저희 시즈니 여러분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고
-마크-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우리 드림이들
이제는 떨어지지말고 늘 함께하자💚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