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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3l
이 글은 4년 전 (2020/9/10) 게시물이에요
ㄱㄴㄷ 순으로 연뮤 대사나 넘버 가사 적고가기 !! 

규칙 

 

1. 글쓴이가 ㄱ으로 시작하는 대사나 넘버 가사를 적는다  

ex)그저 살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2. 호떡1이 ㄴ으로 시작하는 대사나 넘버 가사를 쓴다  

ex)누구나 악마죠 때로는~ 

3. 호떡2가 ㄷ으로 시작하는걸 쓴다  

ex)당신을 이해하는 사람 나뿐이야 

4. 호떡3이 ㄹ로 시작하는걸 쓴다  

ex)레몬 티 좋아하나, 밀턴? 

이런식으로 ㅎ까지 가보자!!!! 중복참여 OK~ 

나부터 ㄱ으로 시작할게!! 호떡1이 ㄴ으로 시작하는거 써줘! 

 

강소성 역양에서 자라난 오동나무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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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잠을 깨라 태양이 뜬다 모두 증거하라 태양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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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속삭이던 그 말들 아침 햇살 받으며 듣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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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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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구름 포근한 솜털과 같아 붉은 노을 달콤한 한잔의 홍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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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호떡
너한테 화가 난 게 아냐 그냥 좀 외로울 뿐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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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다닐거야 배운만큼 돈이 꼬이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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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라랄랄랄랄랄라 할아버지의 고향은 시실리의 높은 언덕~~내가 일하는 가게는~~~맨하튼의 핏짜리이이이아ㅏ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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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시간이 멈춘듯 편안했어 지친 내 영혼을 깨워준 사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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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명이든 천 명이든 고통이든 파멸이든
무엇이든 다 데려와 세상 모든 거인들과
맞서리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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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과 두려움이 동시에 뒤섞인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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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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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 여기 빈에~~~남 으 시 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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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긴장해 폭풍이 칠테니 어디있는가 시라노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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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은 아름다운 꽃이 아냐 가장 자연스러운 것 빛나는 모든 것
4년 전
글쓴호떡
캄포 데이 피오리 꽃의 광장
4년 전
호떡12
태워라~~~ 저 배 저 붉은돛 저 푸른 용머리 불 뿜는 🔥
4년 전
호떡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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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윈플렌~ 춤추는법 가르쳐조~!^0^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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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호떡
부러우면 지는거다 부럽냐! 안 부 럽 다 ! 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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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두려워서 용기내싸우지 않지 이제 우리에게 영원함이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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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방 다녀올께 잠시만 문 밖의 세상 먼 길을 난 떠나가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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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켓이 그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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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와 코페르니쿠스 두가지 주요한 우주체계에 관한 후속편좀 도와줄래, 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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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자~수 귀~족 만~이 입~을 수~가 있~는 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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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린시절 함께 연주여행을 할때~ 언제나입었지 반짝반짝 빛나던 최신 유행의 코트~~ 😆그래 기억이나~~! 선물로 받았지~~ 황후폐하의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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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같은 심장으로 숨을 쉬고 당신과 같은 마음으로 꿈을 꾸는~ 하지만 결국 당신과 다른~ 당신이 아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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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오, 로미오! 왜 그대이름은 몬태규인가요~ 당신의 이름이 가문의 원수~ 장미는 장미라 부르지 않아도~ 그향기 천지에 퍼져나가니~ 당신의 이름을 버리고! 날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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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도 바쁜 세상에~ 한가하게 시나 쓰느냐고들 하지~ 지금 문학이 무슨 의미냐 혹은 나라가 이 지경인데 때려치워라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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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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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산카레! 강낭콩! 청포도! 붉은장미꽃을 사세요! 레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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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Wake Up👏 Wak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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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괜찮았어 모르는 애들 틈에서 하루를 보냈어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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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지 손인지 살짝 헷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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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호떡
터질거야 언젠가 내 손과 발 내 심장과 머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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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기다렸어 천사의 노래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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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호떡4
하늘 위로 날아가고 싶어~~ 모두 다 잊고 이 마음을 벗어나고 싶어~~
4년 전
호떡27
그댄 내 삶의 이유 나를 살게한 첫 사랑
오랜 세월조차도 지울 수 없던 사람
당신의 자리를 찾아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4년 전
호떡4
나를 의심하지마 실망 시키지 않아 난 알아 너희들의 갈증
4년 전
호떡21
들어는 봤나 스위니토드
복수에 불타던 이발사

4년 전
호떡28
라임 라이트 무대 위를 비추는 라임 라이트 눈이 부신 조명 빛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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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도 이젠 의미 없어 내 몸 저주받아
아파하고 아파해도 그녀에게 갈 수 없죠
차라리 내 고통의 삶 끝내 주소서

4년 전
호떡12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위하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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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여 당신의 그 손은 신실한 신앙의 손입니다 손바닥과 손바닥이 만나 순례자는 입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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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19
엔카베데다 문 열어!!
4년 전
호떡21
제비꽃 동백꽃 수선화 매화 산딸기 산버찌 산더덕 산뽕!
정성을 다해 준비했어요~

4년 전
글쓴호떡
치치 보체티! 어떻게 자기 동생을!
4년 전
호떡30
축복하소서~
4년 전
호떡23
크리스틴 나의 크리스틴 이렇게 그대가 그의 품 안에 나의 마지막 빛이 타들어가나
4년 전
호떡10
틸 미 다운 덤벼봐 내게 덤벼 너!!!!
4년 전
호떡31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4년 전
호떡31
하얗게 바랜 달빛 속 모두가 잠이 들 때 기차타고 여길 떠나 산타페
4년 전
호떡1
가장 내구성 강한 충전기니까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걸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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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드레스가 바로 또 다른 나
4년 전
호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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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일시적인 방전 재충전을 통해 생명창조
미세혈관 노폐물은 중화될 수 있다
뇌신경은 중추신경 손상위험 높아
부패가 된 시체에도 적용될 수 있다

4년 전
호떡1
렌필드... 넌 우리 주인님을 배신했어! 저 의사놈한테 우리의 비밀을 다 털어놓았잖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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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친 눈이 조용히 반짝인 그 순간 내 삶이 깨어났어
4년 전
호떡10
바로 지금 칼집에서 뽑을 순간!
4년 전
호떡30
사랑 내 편이 아니었다는게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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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뒤프레 소위 부상 당한 적군을 치료했었나 사실대로 대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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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1
자정... 모든게 정상... 기대 이상의 발전, 자유
4년 전
호떡1
충전기 고쳤어요?
4년 전
글쓴호떡
카프 형님들이 옳았을까?
4년 전
호떡1
타오르는 나의 갈증
더는 참을 수가 없어 난

4년 전
호떡1
편지의 주인을 나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4년 전
호떡1
한결같이 너의 답장을 기다린다
삼월 십칠일 해진으로부터

4년 전
호떡30
기차를 탔네 한 칸씩 한 칸씩
4년 전
호떡1
그 곳에는 사람이 없어
그 곳에는 슬픔도 없어

4년 전
호떡1
누구도 강요하지 않아
그 곳에는 자유가 있어

4년 전
호떡32
다시 새롭게 시작해 지나간 과건 다 잊어
다시 일어나는 거야 너를 위해 나만의 널 위해

4년 전
호떡1
런던과는 다른 이 곳
아름다운 나의 고향 땅

4년 전
호떡1
뮤즈 달콤하고 뮤즈 잔인해
4년 전
호떡30
빛 바래지지 않게
4년 전
호떡1
살인자 살인자 사악한 저 악마 살인자 처형해
4년 전
호떡1
이걸 봐 기념품도 나왔어요
가~까이 와요
아주 싸~압니다 키~치!

4년 전
호떡1
장군님이 살아계셔~
4년 전
호떡1
차가운 땅에 홀로 누워 눈물이 뺨을 적시네
이것이 외로움 혼자만의 슬픔

4년 전
호떡25
천만에 넌 단지 거울 속 허상 눈 감아 사라질 신기루
4년 전
호떡1
케플러 씨~
4년 전
호떡1
투서 내용 중에 순수 문학 선언문에 관한 부분이 있었어요
4년 전
호떡1
파도를 타고 달을 등지고
달빛 수 놓은 옷을 입은 여신님을~

4년 전
호떡1
헤라클레스도~ 스파르타쿠스도~
피~로 증명했네 여기로 오!라~~

4년 전
호떡30
공주님의 예복은 완벽해야 겠지만 이 누더기 예복은 우리 영혼
4년 전
호떡30
나의 천사 나의 꿈 내 영혼의 숨결같은 그대여
4년 전
호떡1
두려워 마 사랑이야
4년 전
호떡1
루시 나의 여신 내 마차에 몸을 던져
4년 전
호떡23
무슨 수를 쓰더라도 지킬거요 당신을
행여나 당신이 사라진다면
이 성취들도 모두 물거품

4년 전
호떡30
문을 열어줘서 고마웠어, 안녕 올리버
4년 전
호떡1
비 오는 날이면 외롭고 쓸쓸한 마음
4년 전
호떡30
손대지말라 명했~~었~다~~~
4년 전
호떡10
아버지 날 버리지 마세요
발 없는 새가 되어 나는 하늘을 날고 있어요 쉴 곳 없어서

4년 전
호떡33
지금껏 늘 잘해왔잖아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4년 전
호떡1
창틈으로 바람이 밀려들고
달빛에 그림자들 춤추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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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돌로 내려쳤지요
4년 전
호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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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호떡1
파퓰러 너는 이제 파퓰러
4년 전
호떡1
혹시 들은 적 있니 바람의 노랫소리를
4년 전
호떡4
기억하니 그 때 우리 처음 만남을
4년 전
호떡13
난 언제나 술래였지 가위바위보를 못해서 달리기가 꼴지라서 높은곳이 무서워서
4년 전
호떡34
다시 한 번 프리스빌 던져줘~~~ 난 이제 더 자랄 수 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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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어딜 싸 돌아다니다 이제 들어오는거야?
4년 전
호떡19
모든 일은 나로부터 비롯되었다 잘못된 환상에서 깨고 싶지 않아서
4년 전
호떡30
바람과 온도, 달과 별의 하모니
모든 시름을 잊을 만큼 아름다운 오베르의 밤

4년 전
호떡12
신이 세상에 내린 음악신동 모차르트!
4년 전
호떡12
온 세상 밝힐 기적의 모 차 르 트 !
4년 전
호떡12
자유로워~ 꿈을 꾸는 것 같아~~
참신하고~ 세상에 없었던 완벽한 음악~~

4년 전
호떡10
초록빛 숲속 고요한 숲속에 꽃으로 둘러싸인 황금빛 말
4년 전
호떡24
클레어, 너 그렇게 손주를 바라더니 남자 며느리를 얻게 생겼구나
4년 전
호떡24
투시자? 그딴 거 다 허상이야.
잘난 네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망상이라고!

4년 전
호떡11
파린 빗방울
파린 눈망울 가득 담긴 사랑
누군가와 문득 스친 옷깃
운명의 눈빛

4년 전
호떡11
허나 삶의 끝이 여기가 아님에
감사하는 내가 최후의 웃는 남자

4년 전
호떡11
갚지 않을 거야
작년 거, 올해 거, 내년 거
집세 안 낼거야
세상 모든 건 다 빌려쓰는 거니까

4년 전
호떡11
눈부신 달빛 라일락 향기 그리움을 부르네
사나운 폭풍 검은 그림자 지울 수 없는 흔적

4년 전
호떡11
도대체 우린 우린 뭐가 좋았을까
흐르는 시간속 결국 모든게 흩어질걸 알면서
입을 맞추던 서로를 꼭 안던 그때 우린
우린 왜 사랑했을까

4년 전
호떡11
리지 보든 도끼로 엄마한테 마흔 번
아빠한텐 아니야 마흔하고 한번 더

4년 전
호떡24
모든 풍경은 금빛으로 눈이 부셔
4년 전
호떡24
봄을 깨우는 따사로운 햇살처럼
마른 들판에 내려오는 빗물처럼
미움도 분노도 괴로움도
그녀 숨결에 녹아서 사라질 거야

4년 전
글쓴호떡
선생님들은 뭐하시는건데요? 뮤즈인지 뭔지는 선생님들 생각이고 이분은 진짜 살아있는 사람이잖아요!
(+ 얘들아 근데 너네 이거 진짜 새벽에 완전 즐겼구나..ㅋㅋㅋㅋㅋ 이렇게 반응 좋을줄 몰랐네)

4년 전
호떡24
오래전 우리 참 좋았는데
꿈처럼 좋았던 시간 모두 변해
널 그리며 잠들면 찾아오는 건 악몽뿐

4년 전
글쓴호떡
존경하는~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
4년 전
호떡35
찬란했던 나의 꿈은
바로 잿빛이 되고
발은 땅에 붙었는데
죽음이 날 쫓아와

4년 전
호떡36
크리스마스 종이 땡땡
크리스마스 종이 땡땡
크리스마스 종이 땡땡
백화점 티비에

4년 전
호떡37
투! 투정 부려도~ 다 받아줄게~
4년 전
호떡37
프레스토! 프레스토! 예전에 신선했던 너의/나의 멜로디 소나타를 완성해~
4년 전
호떡9
하룻밤이 천년 하룻밤 꿈이 만년 그대를 만나고파 긴긴 밤 뜬눈으로 지샜네
4년 전
호떡25
거기 당신 면도 좀 할까?
4년 전
호떡9
내 안의 숨은 두려움이 날 또 어둠으로 밀어넣지만 단 한번의 이 기회를 바보처럼 그냥 놓칠 순 없어
4년 전
호떡36
다 우릴부러워해 모두원해 알아 우린 완벽해 !
4년 전
호떡36
라푼젤 신데렐라 성냥을팔던소녀 모두 다 왜 구해주기만을 기다렸나 첨부터 그렇게 쓰여졌으니까 어쩔수없는 뻔한 얘기
4년 전
호떡36
무엇으로 다시 태어나더라도 나 다시 네곁에서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잠들수 있길 기도해
4년 전
호떡38
벽마다 그 새끼 피가 튀겨지겠지
4년 전
호떡36
소름 끼치게 헷갈려 , 허상과 실제 월급도 쥐꼬리 그러니
자 산타페에 레스토랑을 열꺼야 뜨거운 햇살 비추는 곳

4년 전
호떡23
안녕 그대 눈부신 내 사랑
4년 전
호떡23
저 기묘한 존재들이 내게
자유를 줄까 아님 맞설까
점점 더 다가오네

4년 전
호떡23
창문 틈에 부는 바람 무너진 성벽 안에서 난
잊혀진 시대의 잊혀지는 존재 외로웠던 시절

4년 전
호떡23
칼 끝에 울려퍼지는 아찔한 리듬감에
큰 소리 치던 배짱은 쪼그라들었네

4년 전
호떡10
타닥타닥 불안한 시간이 타들어간다
4년 전
글쓴호떡
패밀리!! 짝!(짝) 나이프!! 짝!!(짝!) 뮤직 !! 짝짝 짝짝 !!
4년 전
호떡11
하루 또 하루
검은 밤들
견딜 수 없는 어둠
날 지켜줘
과거가 날 짓누를 때
사랑을 보여줘
너를 믿게
내 마음 잡아줘

4년 전
호떡11
그것만은 잊어야만 해
그것만은 지워버려야만 해
우리가 얼마나 서롤 아끼고 사랑했는지
그건 지워야만 해
그건 버려야만 해
그건 잊어야만 해

4년 전
호떡11
내가 눈 떴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4년 전
호떡10
달라 다른 춤 다른 사람 느끼는 그대로 자유롭게 그 어떤 계산도 없어
4년 전
호떡25
롤라~ 로올라~ 롤라~ 롤오올라~
요즘 오빠들이 나만 보면 자꾸 쓰러져
오늘은 여기서 누가 쓰러지는 지 한 번 볼까?

4년 전
호떡9
마리 앙투아네트 거짓이 가득한 세상 속에 갇힌 투명한 눈빛가진 순진하던 아이
4년 전
호떡9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하늘을 봐 황금별이 떨어질거야
4년 전
호떡11
숨겨온 빛깔을 알기 전에
아껴둔 향기가 닿기 전에
시들어 끝내 져버린 꽃봉오리
그마저 좋아 놓아줄 수 없는
꽃봉오리

4년 전
호떡11
왜 몰랐던걸까 이토록 진실한 사람
숨 쉬는 공기마저 달라졌어
잠들어있던 나의 삶에 눈을 뜨게 한 설레임
이제야 찾아왔네요 내 사랑이

4년 전
호떡11
저 하늘이 날 버려도
내 육체가 소멸해도
내 영혼만은 영원히 숨쉬리

4년 전
호떡11
차창 너머 지는 노을
작별은 나쁜 게 아냐
슬퍼할 이윤 없어

4년 전
호떡24
칼리코 잭의 졸리 로저를 보면
무조건 빨리 항복하는 게 좋아
운명을 시험하려 덤벼든다면
창조주를 접견하게 될 거야

4년 전
호떡24
타고난 시인 천재의 등장
어설픈 잔재주 바닥나버렸네
평생 뜬구름 쫓으면서 사는 수밖에

4년 전
호떡30
프!랑스의 자랑 딱 보면 알잖아
일당백 덤벼봐 우리가 이긴다

4년 전
호떡30
환영합니다 원한다면 들어오시지요
4년 전
호떡9
거친 바다와 피의 전쟁 속에도 왜 난 오직 너만 떠올랐나
4년 전
호떡9
나의 눈물 눈물은 참아야만 하겠지 가질 수 없는 내 사랑 가질 수 없는 우리 행복때문에
4년 전
호떡10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하고 싶지만
당신과 아침을 맞이하고 싶지만
가까이 갈 수 없다면 단념할래요
이렇게 사는 걸 선택해버린 나
누구나 사랑을 하면 아픈가요

4년 전
호떡23
레일에 묶여있는 내 꼴 좀 봐
4년 전
호떡12
모차르트는!!! 여기 왔습니다~~ 성스럽고 위대한 내 음악~~ 천국에서나 들을수있죠~~ 대주교님~듣 다 체하실텐데~~ 황제라면 또 모를까~~ 주교님껜 좀 어려울거야~~~
4년 전
호떡23
부패한 허물을 벗어 강인한 젊음을 채워
새롭게 부활하는 영혼

4년 전
호떡23
신념과 맹세를 따르면 쉬울텐데
왜 나의 마음은 잘못된 길을 향해
왜 그의 파멸이 내 마음을 찢어 흔드나

4년 전
호떡32
사랑해요 그대 그댈 사랑해요
사랑해서 그댈 위해 내가 떠날게요

4년 전
호떡9
얼마나 잔인한 인생 지옥같은 세상인가 어차피 또 추락할 인생 희망은 뭐하러 던져주는거야
4년 전
호떡11
조선시조자랑
간절한 소망은 이뤄지리라
꿈꾸던 내일이 찾아오네
외쳐, 조선

3년 전
호떡23
차가운 암흑 속에 저주받은 내 인생
남의 피를 탐하던 그늘 속의 영혼
이런 삶 이런 인생 죽음 보다 괴로워
나를 사랑한다면 자유를 줘요

3년 전
글쓴호떡
키드쇼 스타 리차드~ 싱잉웨이터 오스카~
3년 전
호떡17
토미! 나 사랑에 빠졌어
3년 전
글쓴호떡
파파 드디어 깨달았어요 ~
3년 전
호떡12
🌟황금별🌟 이 떨어질때면~ 세상을 향해서 여행을 떠나야 해
3년 전
호떡10
그가 내 얼굴을 만지네 홑치마같은 풋잠에 기대었는데
3년 전
호떡1
내 사랑 그늘 속에 갇힌 당신이 있는 곳
3년 전
호떡39
도와줘 너의 도움이 필요해 이런 말 하긴 자존심 상하지만
3년 전
호떡40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마이 스텔라~
3년 전
호떡28
모든 풍경은 금빛으로 눈이 부셔
바보처럼 손이 떨려 손을 뒤로 감춰 보아도
바보 같이 눈물이 나
바보 같이 눈물이 나

3년 전
호떡11
반짝반짝 작은 친구야
가만가만 거기 잠시만 멈춰
작은 유리병속 너의 불빛은 따뜻해

3년 전
호떡11
사랑이란 멈추려 해봐도
바보같이 한 사람만 내내 떠올리게 되는 것
사랑이란 그리움과 같은 말

3년 전
호떡11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지루한 시대
오늘은 루머가 없나, 신문을 뒤적여
까딱하면 잡혀가는 위험한 시대
푹신한 소파에 앉아 커피나 한 잔, 담배나 한 대

3년 전
호떡11
자 드디어 때가 왔어
긴 침묵을 끝낼 시간
내가 여기 왔어

3년 전
호떡10
치치오빠!
3년 전
글쓴호떡
카더라!
보스가 스무살때 세컨 에비뉴에서 뉴욕경찰 일당과 십칠대 일로 붙었다 카더라~~

3년 전
호떡10
하늘이여 용기를 주고 운명이여 결단의 시간 내 숨통 조여오는 이 고통과 번뇌 이제 벗어나 이제 그만 벗어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3년 전
호떡1
그런가봐 너를 좋아해서 그런가봐
3년 전
호떡32
내 허무한 삶의 유일한 빛
당신만이 날 채워줄 나의 사랑

3년 전
호떡24
다른 사람들은 너같이 이렇게 역겨운 짓 안해
3년 전
글쓴호떡
루치아노 보체티! 제 1대 가드파더. 거의 말이 없다... 거의 말이 없다? 야 이걸 어떻게 표현해!
3년 전
호떡39
마음으로 느끼면 돼, 운명처럼 너를 찾아온~ 보이지 않아도, 만질 순 없어도, 내 안에 숨쉬는 여신님을!
3년 전
호떡1
배신당해 죽어야 할 운명
3년 전
호떡10
사랑스런 사람이여 지금은 꿈을 꿔야할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
3년 전
호떡40
아주 오래 전 내가 처음 너의 손 잡았을 때 사랑 그건 죄가 아니었어 날 완전하게 채우는 건 너였어
3년 전
글쓴호떡
저 이런 말씀 드리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이나~ 오직 우리 혁명 위해 어려운 결단 내렸죠~
3년 전
호떡41
찰 ~~~ 리 어쩌니 ~~ 난 또 다치긴 싫어
3년 전
호떡11
칼날 같은 그 미소,
날 녹여버렸어.
전부 잊을 수 있어도
지울 수 없는 그녀 미소.

3년 전
호떡10
탱고모린~너를 홀리는 악마의 춤~
3년 전
글쓴호떡
파티는 끝났어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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