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평가를 해야하는 상황이나
누가 엄청 띄워줄때
"제가 감히..... "
이런말 덧붙이면서 자세를 낮추고 상대방을 올려줌
아닙니다 x100 하면서 칭찬을 되려 열배로 되돌려준다거나
준수 존경하고 좋아한다는 후배들한테도
아니에요 제가 더 팬이에요....ㅎㅎ 맨날 이러곸ㅋㅋ
준수 정도면 그냥 감사합니다(꾸벅 하고 넘어갈법도 한데 ㄹㅇ
문정감독님이 눈콘때 준수한테
지휘 배우라고 지휘 퍼포하라고 막 그랬을때도
"제가 감히 어떻게... 제가 감히ㅠㅠㅠㅠ"
이러면서 고사한 것도 귀여웠어.....
미트때도 제가 감히 이 무대를 어떻게 평가하냐면서
순수하게 존경을 담아 일관되게 심사평 하던 것도
진짜 준수답다고 생각했는데
밑흐팬분들도 그게 진짜 인상깊었나봄ㅋㅋㅋ
댓 보는데 그 말 꼭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가 누군지 몰랐거나 생소했던 분들 많았을텐데
준수가 참가자들 무대 항상 존중하고 존경해주고
태도가 너무 예의바르니까 준수를 몰랐던 분들도
저사람 대단한 사람인가보다 하고 인식하신것같음ㅋㅋㅋㅋ
ㄹㅇ 고급스럽다고 귀공잨ㅌ같다는
말도 비슷한 맥랄 아닐카
그냥 말 한마디, 행동, 표정 하나가 엄청 성공한 사람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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