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버둥을 치는데도 계속 바닥으로 꽂아버리면서
숨통 꾹 누르고 있는 장면이 너무 무서워....
끅끅대면서 숨 못쉬는 소리나고
살려고 발작하는 그 모션들이 너무 실감나서 ㅠ
진짜 이 씬 자체가 좀 자극적이고 끔찍한데
또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 잘해서
혼란씬 시작할때마다
진짜 김준수 연기 미친게 아닐까 하면서 감탄하면서 봄
후에 돌아버린 연기하면서 엉엉 울면서 두려워할때도...
ㄹㅇ 애증의 혼란씬이야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무섭고 괴로웠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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