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팝업스토어를 개설 ‘BTS POP-UP : MAP OF THE SOUL’에서는 의류, 팬시, 생활 용품 등 약 3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도 ‘MAP OF THE SOUL : 7’ 앨범의 수록곡들을 테마로 한 상품이 공개될 예정 한국과 미국의 경우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 일본의 경우 방탄소년단 일본 공식샵에 전용 페이지가 마련 아시아 일부와 유럽의 팬들은 추후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인 별도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쇼케이스 역시 ‘MAP OF THE SOUL : 7’ 앨범의 키 컬러인 파란색으로 꾸며진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일부 제품들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메인 쇼룸 ‘MAP OF THE SOUL : 7’ 앨범 수록곡의 콘셉트와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재현한 체험 공간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 테마 공간 등이 마련된다. 쇼케이스 역시 ‘MAP OF THE SOUL : 7’ 앨범의 키 컬러인 파란색으로 꾸며진다. 강남구 가로수길에 문을 여는 서울 쇼케이스는 오는 16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빅히트 아이피는 “새롭게 선보이는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BTS POP-UP : MAP OF THE SOUL’은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기존 팝업스토어와는 다른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팝업스토어” “서울, 도쿄, 싱가포르에서 운영되는 쇼케이스가 방탄소년단 투어 취소로 상심한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안식처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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