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티저 첫장면 "필사적으로 다른 존재가 되고 싶었다"
사그라들지 않는 갈증>(다른 존재가 되고 싶어하는 열망..?
빨간 달처럼 빨간 조명을 받는 제이크
본인 팔을 물음...어쩌면 정원이를 물었다기보다는 본인 스스로를 물었다고도 볼 수 있을 듯
그리고 스스로 어딘가에 올라 빨간 천을 덮는 성훈이 천을 벗었더니 입었던 옷이 없음 다른 것으로 환골탈태라도 한 것처럼
계속해서 어딘가를 올려다보던 선우는 나무 위로 올라가 박쥐처럼 자기 몸을 거꾸로 매달음
창문 밖 공간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은 종성이 근데 첫번째 티저 나레이션 보면 뭔가 바라던 '다른 존재'가 된 것에 대해 그다지 좋아하지만은 않았음.. 뱀파이어가 되고 싶어하던 희승이와 정원이도 뱀파이어가 되었거나 될 것 같고 내가 추측한걸로는 애들이 뱀파이어가 된 건 뭔가 뱀파이어가 되고 싶어서?인 것 같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