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솔직히 한때 무슨 일 있을때 회사 엄청 싫어했는데 평소에는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아
근데 까빠들은 1년내내 싫어하더라고
애들 입장에서는 나 키워주고 연습시켜주고 데뷔시켜주고 활동시켜주는 너무너무 고마운 회사일거 아냐
게다가 3명은 다른 회사에서 연생하다 힘들게 왔는데 자기 데뷔시켜준 회사가 얼마나 고맙겠음
회사에 실질적으로 아이돌 하나고 애들도 인터뷰에서 회사보다는 가족같다고 언급했고 대표님이 선배돌도 되게 잘 챙겨주셨는데 본인이 직접 키운 애들은 얼마나 끔찍이 아껴주시겠음 애들도 대표님이랑 회사 신뢰 되게 많이하고있는거 인터뷰 딱 봐도 보이는데 회사 패는것도 애들 입장에서는 난 마음 안좋을거라고 생각함 그 영향이 하나도 없었겠냐고
회사도 적당히 패야되는데 허구언날 패고 있는데 한때 회사 싫어했던 내가 봐도 얼마나 보기싫은줄 아냐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그렇게 심즈처럼 자기입맛대로 했으면 좋겠으면 지가 아이돌을 직접 키우라고
그리고 솔직히 외국팬들도 한국팬 패지도 못함 지들도 똑같았잖아 그거 딱 끝나고 착한척 하면서 케이티니 사랑해 고마워~이러는거 난 감동반 소름반이었음
그리고 까빠들한테만 적용되는말이 아니라 솔직히 팬들도 까빠 말에 물들어서 조금씩 패는거 보였음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 이 뿐이지
제발 까빠들 말에 물들지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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